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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군위군 설득 중재안 내놨다”
이철우 지사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부스러기 더 차지하려고 싸워…우보는 불가”
“홍의락 부시장 영입…대구시 실험 지켜볼터”
이주현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9일(월) 21:17

↑↑ 이철우 경북지사가 2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입지 선정(7월 3일)을 앞두고 군위와 의성의 합의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자 “큰 복덩이가 지역에 떨어지는데 부스러기를 조금 더 차지하려고 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29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공항 추진과 대구 경북 통합 문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 지사는 공항지정 신청을 하지 않고 있는 군위군을 설득할 카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중재안을 내놨다”며 “공항과 영외관사의 위치가 핵심인데 공항은 수요자가 많은 곳으로 가게 돼 있다. 그 곳이 군위 소보 지역”이라고 답했다.
또 “영외 관사는 국방부가 결정할 사안으로 읍단위 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군위읍과 의성읍이 있다. 군위는 공항까지 7㎞, 의성은 16㎞ 거리다. 공항이 공동후보지로 가더라도 군위가 유리하다”며 “공항이 건설되면 고속도로, 철도, 국도, 지하철 등이 모두 군위를 통과한다. 군위로서는 불리할 것이 없는 중재안”이라고 했다.
이 지사는 “만약 이번에 지역간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면 경북 지역민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게 된다. 지역에 유례가 없는 복덩어리가 떨어지는데 작은 부스러기를 가지고 서로 많이 차지하려고 해서야 되겠나”라며 “거듭 말하지만 군위 우보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대구 경북 행정 통합에 대해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먼저 내게 제의한 것이고 앞서 김관용 전 지사에게도 제안을 한 바 있다”면서 “대구와 경북이 분리되면서 경쟁력을 잃어갔다. 지금도 행정통합이 되지 않아 서로 쓸데없는 경쟁을 하기도 한다. 시교육감과 도교육감은 지금처럼 그대로 각각 뽑고 경북지사와 대구시장만 한 사람으로 하면 훨씬 효율적인 행정을 할 수 있고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메가시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시와 함께 여권 인사를 부지사로 영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대구 부시장으로 영입될 홍의락 전 의원에게는 경북도 챙겨달라고 부탁을 했다”며 “부지사는 아니고 그보다는 작은 직책에 청와대와 통할 수 있으면서도 정치색이 적은 인사를 찾았지만 잘 맞지 않아 그만뒀다. 앞으로 대구시의 실험을 보고 다시 생각하겠다”고 했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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