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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가 바라는 희망 청송가…‘하나의 청송’ 향한 위대한 전진
윤경희의 푸른색 작업복 ‘일벌레 군수’
청송 ‘관광’과 스포츠 도시 입히다
열정·소신·뚝심으로 뭉친 청송군수
세계서 인정한 천혜의 자연 가진 땅
부흥 도시 곳간 넘치는 청송 건설 박차
김성용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2일(화) 21:13

세상살이가 너무 힘이 든다.
하루살기가 너무 빠듯하다.
고물가·고금리에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땅꺼져가는 탄식의 소리가 폐허를 찌른다.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힘든세상 어떻게 살라고 말끝을 흐리는 자영업자의 울먹임이 너무 가슴 시리다.
이글대는 태양이 웃옷을 벗게하지만 서민들은 여전히 두터운 옷을 겹겹이 껴입고있다.
혹독한 냉기가 서민들의 뼈속까지 파고든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그래도 거리를 헤매이는 사람들은 버티고 또 버틴다. 
긴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 찬란한 희망의 빛을 쬐기 위해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난의 시련이 하루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민선 8기가 도도하게 닻올렸다.
사령탑에 오른 단체장들은 풍요의 땅을 외친다.
지휘봉은 든 사령관들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3고’ 타파를 외친다.
실물경제 ‘비상등’ 고환율·고물가·고금리가 겹치면서 우리 실물경제에 ‘비상등’이 켜진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있다.
때문에 본지는 ‘힘내라 대구 경북, 웃어라 550만 시민’이라는 구호를 걸고 단체장 25시 코너를 마련, 이어가기 회견에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편집자 주>

↑↑ 본지 김성용 대표와 윤경희 청송군수와 대담
ⓒ 대구광역일보
청송 하늘은 언제나 눈부시다.
마치 아늑한 엄마의 품처럼.
울긋불긋 산천을 수놓는 색의 향연은 사계절이 뚜렷한 고장이다.
청송은 대한민국 육지 안에서 가장 산골이다.
청송의 아름다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청송의 신비로움이 간직한 곳이 바로 주산지이다. 
물속에 몸을 담그고 있는 왕버들의 자태가 신비롭기 그지없다. 
한 편의 수묵화처럼 아름다운 영화 속 풍경이 사람들을 주산지로 불러들였다.
저수지 물에 잠긴 채 자생하고 있는 왕 버드나무의 풍경만으로도 주산지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물속에 뿌리를 내리고 오랜 세월을 자라 온 고목들. 주산지의 고요는 그렇게 흩어지고 있었다.
청송은 2017년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세계에서 인정하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땅이다. 
청송의 자연경관이 고대 지질시대를 증명하는 가치를 인정받아 군 하나가 통째로 등재됐다.
참 맛깔스러운 동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재선이다.
검게 그은 얼굴 얼핏 무뚝뚝해 보이지만 정이 많다. 그의 특유한 말투로 만나는 사람에게 친근감을 준다. 
그가 살아온 삶은 화려하지는 않다. 
정치는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봉사’라고 했다.
청송이 다시 한번 큰 기지개를 켠다.
천혜의 땅속에 묻힌 아름다운 보석을 캐려 한다.
이미 쪼그라든 만큼 쪼그라든 인구감소는 개의치 않는다.
윤 군수는 화려한 부흥 농촌 강국 도시를 만드는 게 꿈이다.

▣쪼그라든 청송 관광도시로 도약
청송 인구는 고작 올 8월 현재 2만4387명이다.
1966년 9만명대, 1985년 5만7000여명, 1990년 4만3754명이었다.
90년대 이후 32년 만에 무려 2만명이 청송을 떠났다.
그래도 윤 군수는 굴하지 않는다.
청송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경제를 이끄는 문화관광의 기반을 쌓는다는 거창한 청사진을 내놓았다.
천혜의 자연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청송은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는 게 이유다.
윤 군수는 민선 7기부터 기반을 닦아온 체류형 관광지에 지역경제의 활기를 녹여낸다고 자신했다.
청송은 주산지(청송 국가 지질공원), 백석탄 포트홀(청송 국가 지질공원), 주왕산 관광단지, 산소카페청송정원 등 바람과 시간이 빚은 푸른 땅을 가진 고장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원시의 비경이 있는 주왕산과 주산지, 신성계곡 등으로 청송은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땅이다.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면서 청송은 지질 관광의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발길 닿는 곳마다 장엄한 협곡과 암석의 역동적인 등장에 수려한 자연경관까지, 청송 지질 탐험은 감동의 파노라마다. 
청송의 대표적인 지질공원인 주왕계곡 지질탐방로는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시작한다. 
대전사 앞에서 바라보는 주왕산의 첫인상은 우뚝 솟은 기암 단애다. 
중생대 백악기에 화산이 아홉 번 넘게 폭발했는데, 뜨거운 화산재가 쌓이며 굳은 용결 응회암이 기암 단애를 형성했다.
하늘로 향한 손 모양의 기암 단애는 관광객에게 환영 인사처럼 반갑다. 
백학과 청학이 살아 청학동으로 불렸다는 용추협곡은 주왕산에서 가장 압도적인 절경을 보여준다.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개울’이란 뜻이 있는 백석탄(白石灘)은 신비한 하얀색 돌이 모여 장관이다. 
청송 꽃돌이라 불리는 구과상 유문암은 5000만 년 전 지층의 약한 부분을 뚫고 유문암질마그마가 들어가 생성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지질자원이다. 
구과상 조직의 형태에 따라 민들레, 국화, 해바라기, 장미, 모란 등 신비하고 아름다운 꽃 모양이 나타난다. 
객주문학관은 김주영의 소설 '객주'를 만나는 곳이다. 
‘객주’는 조선 후기 팔도를 누빈 보부상의 삶과 활약상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이다.
어디 이뿐인가.
청송 약수탕은 유명하다.
지질 명소로 지정된 달기약수탕은 130여 년을 이어온 약수의 성분이 우수하고 맛이 진하다. 
사계절 매력을 한껏 뽐내는 곳이다.

▣대한민국 사과는 청송 사과 경제 부흥
청송 사과는 대한민국 대표 상표이다.
청송은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를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라 불리는 청송 사과다.
무르익는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 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청송 사과 축제도 열렸다.
3년 만이다.
‘제16회 청송 사과 축제’는 지난 9~13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일대에서 열렸다.
상한가를 쳤다.
황금 물결 펼쳐진 사과 축제에 구름 인파로 북적였다. 청송의 보물 중에 하나라면 청송 사과이다. ‘청송 사과 축제’에 주민과 관광객 등 40여만명이 찾았다.
행사 기간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도 문전성시를 이뤄 청송군민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었다. 
사과 농민들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한몫했다.
축제장에는 청송 사과와 사과 요리, 사과 가공품 등을 전시한 사과 축제 홍보관을 비롯해 255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윤 군수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인 청송 사과 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자랑했다.
윤 군수는 “청송 사과 축제가 더 많이 사랑받고,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누구나 다 인정하는 청송 사과 말이 필요 없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청송 사과 자신 있게 소비자들에게 권한다”고 했다.
그는 청송 사과 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승화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에게 있어 청송 사과는 너무나 값진 보석이기 때문이다.

▣윤경희가 꿈꾸는 청송은
민선 8기 사령관에 오른 윤 군수는 40대 초 세상 물정 어두운 나이에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가난한 동네에서 벗어나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는 풍요가 넘실대는 곳간이 넘쳐나는 고장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윤 군수는 하나의 청송을 향한 위대한 전진에 힘찬 항해를 하고 있다. 그는 늘 청송은 군민이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공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살뜰히 살피고 또 살핀다.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날들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군민들의 질책과 따끔한 질책도 받아들여 오직 청송군만 바라본다는 각오로 신발 끈을 바짝 조여 매고 동분서주한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청송발전을 위해서는 반목과 갈등을 훌훌 털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만 청송이 더 나은 부강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게 이유다.
윤 군수가 내건 구호가 바로 하나 되는 청송이다.
윤 군수는 군민들의 손을 맞잡고 청송의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발맞춰 함께하는 나눔 복지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 경제를 이룩한다.
윤 군수는 군민들의 결집이 군정 운영의 중심이 되고 반드시 더 큰 가치와 결실을 본다고 자신했다.
무엇보다 △명품사과의 고장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송△국제슬로시티 청송 △느낌과 쉼이 있는 산소카페 청송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천혜의 자연과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휴양생태관광 도시 청송이다.
그는 부강도시 청송 건설을 위해 산업화와 도시화가 경쟁력으로 생각되던 시대를 지나 지역의 문화와 전통이 자산으로 지역경제를 살린다. 
청송이 간직한 지질유산과 문화·역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내륙 최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는 청소의 자랑이라고 했다. 때문에 세계인이 찾는 명품휴양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아시아 최초 아이스 암벽등반 월드컵 개최도 최대 성과다.
실제 청송은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인지도 3년 연속 대상 수상 △청송 사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0년 연속 대상 수상 △청송 사과 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척박한 땅 청송이 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상주-청송-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대구국제공항과 1시간대, 영덕과 20분 시대로 접어들었다.
청송은 교통의 요충지로 하늘·산·바다를 품은 도시가 됐다.
인구 2만5000여명의 산골 도시가 연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윤 군수는 군민 행복을 1순위에 두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위해 윤 군수는 이른 새벽부터 긴 여정에 나선다.

▣윤경희의 공약 실천
청송군의 재정자립도는 7.82%로 전국에서 228위다. 그만큼 살림살이가 어려운 고장이다.
하지만 윤 군수는 거센 파도를 뚫고 부자 청송을 만들기 위해 거친 폭풍과 사투를 벌인다.
그는 곳간이 넘쳐야 인심이 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이 절대 필요하다.
윤 군수는 2023년도 본예산안을 466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13.6%인 56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이 예산은 풍요의 땅 청송을 건설하는데 쓰인다.
농림수산분야 1104억원, 사회복지·보건 999억원, 환경 666억원, 문화·관광 325억원, 국토·지역개발 및 교통·물류 423억원, 일반공공행정 및 교육 234억원, 공공질서·안전 175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126억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 550억원, 예비비 58억원이다.
농민수당지원 39억원, 농산물택배비 지원 10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114억원, 공익증진직불제 116억원,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33억원, 청송 사과 재배시스템 혁신 과원 묘목비지원 20억원, 청송 사과유통센터 유통기반확충 43억원이 반영됐다.
윤 군수는 탄탄한 미래농업 육성을 위한 농업 시스템 전환, 지역 특성에 맞는 보편적 복지 실현, 생활이 달라지는 도시환경, 민생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몰방한다.
청송의 장래가 밝아 보인다.
윤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발맞춰 함께하는 나눔 복지, 문화로 미소 짓는 상생 경제’를 이룩한다.
75개의 공약 사항의 실천 방법도 찾는다.
윤 군수의 공약은 △농업 시스템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 기반 구축△청정 도시환경 조성 △하나 되는 보편적 복지 실현 △소통과 협치의 공감 행정이다.

▣미래농업에 박차
새로운 경쟁력의 미래농업에 박차를 가한다.
매년 반복되는 농업재해로 농심은 타들어 간다.
새롭게 피어날 미래농촌을 위한 농업 시스템 혁신은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운용’, ‘청송 사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축과원 조성’이다.
농업재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논리를 개발, 보험료 지역할증을 폐지한다.
현재 50%인 국비 부담률을 70%로 상향하는 방안이 중앙정부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은다.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때 도매시장 가격과 생산비의 차액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50억인 가격안정 기금을 100억 이상 조성한다. 
농축산물의 가격안정과 수급조절을 위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합리적으로 운용한다.
초밀식·다축형 미래형 사과원으로 조기 전환, 청송 사과 재배시스템을 혁신, 명품 청송 사과의 변신을 멈추지 않는다.
황금 사과 연구단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사과 유통센터 시설을 확충, 좀 더 손쉽게 사과를 팔고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유통구조로 개선한다.
농민은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농사짓기 좋은 터를 닦아 귀농인과 청년 농부가 많아져, 새로운 경쟁력으로 무장한 미래가 있는 농촌을 만든다.
맞춤 복지를 실천에도 앞장선다.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와 심리적 만족감이 뒷받침돼야 한다.

▣일자리 창출 매진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한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산업 기반 구축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문화, 교양, 취미 활동 공간이 될 거점 경로당 운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웃사촌 복지센터 운영 지원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주민 참여를 꾀한다.
인구감소는 전 국가적인 현상으로 감소 흐름을 단기간에 바꿀 수는 없지만,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 체험 등 관계 인구를 늘려 청송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그 이상의 도약’을 한다.
그 중심은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산림 청년사관학교 신설’ 사업이다.
이 사업은 소비력 있는 관광객을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관광기반이다.
청송 형일 자리 창출과 미소 짓는 상생 경제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결혼 경계표로 만들어 차별화된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주거 환경은 그곳에 사는 주민의 생각과 문화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탓이다.
여러 계층이 더불어 잘 살 수 있게 골고루, 꼭 맞게, 군민들을 살핀다.
걷기프로그램과 다양한 건강 지킴이 계획표 운영은 군 전역에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송 버스 무료승차 지원으로 어르신·청소년 등 취약 계층의 교통비 절감과 이동에 편의를 제공한다.
청송방문객들도 청송군의 곳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은 지속해서 확대, 노인전문 요양병원을 설치해 노년의 행복을 보장한다.
신축한 청송 인재 양성원에 도시 수준의 학습 시스템을 도입한다.
항일의병기념공원은 새로 단장하고 위탁 운영으로 자라나는 세대의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한다.
지역아동센터를 확충, 돌봄 공백을 줄인다.
장애인·다문화 가족의 권익과 복지를 더욱 증진,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경제를 이끄는 문화관광의 기반에 열을 올린다.
천혜의 자연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청송은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청송 배드민턴 도시 육성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한다.
배드민턴 중심도시로 발돋움해 사시사철 청송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도록 하는 데 공직자가 힘을 모은다.
청송 사랑 화폐를 확대 발행한다.
10% 상시 할인 시행으로, 지역 안에서 돈이 돌고 도는 가치 있는 소비를 키워나간다.
보편적 문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다양한 문화행사도 연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청송 사과 축제’는 함께 어울려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다.
나누고 누리는 청정도시의 면모를 가꾼다.
4년 전 민선 7기 취임 초기 기업형 돼지돈사 허가 건과 관련, 지역에는 많은 갈등이 있었다.
선제적으로 청송군 얼굴에 꼭 맞는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도시상표를 개발 대내외에 천명한다.
상표 가치를 유지·실현하는 기업형 돼지우리가 발들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한다.
어렵게 지켜낸 청정자연은 군민들이 골고루 누리고 후대에 대물림하는 8개 읍·면을 균형되고 색깔 있는 발전 방안을 찾는다.
군 전역으로 △도시재생 사업 △중심지 활성화 사업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을 한다.

▣하나 되는 청송 복지에서 완성
군민들의 안전 보장과 지역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탄소 중립 지원센터 설립, 지방 상수도 확장, 액화석유가스(LPG) 보급·확대로 쾌적한 삶의 터전을 만든다.
사람들의 발길을 이어줄 통합 신공항 연계 동서 횡단 철도를 구축한다.
남북 9축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심혈을 쏟는다.
소통과 협치의 공감 행정을 펼친다.
윤 군수는 하나 되는 청송은 복지에서 완성된다고 했다.
골고루 꼭 맞는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청송군 주민의 삶을 변화시킨다.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 활력 넘치는 생활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노후를 보장한다.
행복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 문화, 교양, 취미 활동 공간이 될 거점 경로당 운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웃사촌 복지센터 운영 지원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주민 참여를 꾀한다.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편적 복지를 완성한다.
군민 누구나 청송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산남지역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주민들이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게 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윤곽이 드러난 공약사업은 군민배심원단을 구성, 실현 가능성과 미비점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확정한다. 추진 과정에서도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 민선 8기 임기 내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했다.

▣산림청 숲 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청송군은 지난 15일 산림청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벌인 ‘2022년 숲 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장려에 선정됐다.
숲 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은 숲 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기관별 모범사례를 전국적으로 확대 전파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해 선정하는데 숲 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청송군은 청송읍 거대리 산 46-1에 시행한 산불 예방 숲 가꾸기 대상지를 우수 사업지로 추천했다. 
생활권과 도로연접지역 소나무류의 밀도 조절, 핵심구역 내 벌채 산물 전량 수집 등을 통해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숲 가꾸기(산불 예방·공익림 가꾸기)를 지속 추진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K-외로움대책사업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대화 기부 운동’ 릴레이 도전을 청송군 1호로 시작했다. 
도에서 추진하는 ‘K-외로움대책사업’은 외로움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는 주민들에게 사회적 관계 형성과 다양한 소통회복의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 내 심리적 공동체를 조성한 것이다.
이 사업의 일환인 대화 기부 운동은 대화 기부자와 대화 요청자가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외로움 극복 활동이다.
낙동강 제1지류인 반변천의 지류인 용전천 하류 171마리 어류를 분석한 결과 68.4%인 117마리에서 간흡충 피낭 유충이 검출돼 높은 감염이 확인됐다.
하천 주변 지역민 2091명 중 5.7%(119명)의 검사대상물에서 간흡충 감염이 확인돼 2차 질환 예방을 위해 무료 투약치료와 사후관리를 진행하기도 했다.
1인 가구증가, 경제불황, 사회계층 간 대립 등 코로나19 범유행의 장기화로 외로움의 감정 증가 및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심리적 취약 계층과 작은 대화로 마음을 지켜주는 경북의 정신운동이다.

▣윤경희 청송군수와의 일문일답
-참 오랜만이다. 재선 입성 다시 한번 축하한다
△감사하다.
늘 응원해준 덕분이다.
무엇보다 청송군민의 표심이 너무 고맙다. 잘하라는 질책으로 받아들인다. 청송발전을 위해 뭐든지 해야 하는데 참으로 어깨가 무겁다.
-청송은 어떤 곳인가
△말 그대로 천혜의 땅이다.
보석이 곳곳에 묻혀있는 보물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람과 시간이 빚은 푸른 땅, 청송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원시의 비경이 있는 주왕산과 주산지, 신성계곡 등으로 청송은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땅이다.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면서 청송은 지질 관광의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발길 닿는 곳마다 장엄한 협곡과 암석의 역동적인 등장에 수려한 자연경관까지, 청송 지질 탐험은 감동의 파노라마다.
-사계절 관광도시란 말인가
△두말하면 잔소리다.
청송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있다. 청송군을 찾은 지난해 관광객이 500만명을 넘어섰다.
㈜KT 및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에 의뢰해 조사한 ‘2018년도 청송군 관광 통계 조사분석’ 결과 청송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543만명이다. 앞으로 체류형 관광을 꾀하는 다양한 관광 차례 표를 개발,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겠다.
통계자료가 뒷받침 하고 있지 않은가.
-청송의 대표축제는
△청송 사과 축제다.
청송 사과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제16회 청송 사과 축제’가 열렸다.
4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대박을 터트렸다. 사과 축제로 모처럼 지역경제가 살아났다. 상인들은 웃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했다.
-청송 사과 왜 유명한가
△청송은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를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다.
지리적 표시제로 대한민국에는 청송 사과가 등록돼있다. 전국에서 사과 생산량 1위를 기록한다. 청송 하면 사과가 유명하다고 인식 될 만큼 사과가 유명하다. 
버스 정류장 등의 시설물도 사과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지어졌을 정도다.
-부산서 청송 사과 홍보했나(?)
△그렇다.
지난 19일 광안리해수욕장 카페거리 만남의광장에서 MA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들을 대상으로 ‘청송 사과 대도시 홍보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황금진 청송 사과,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MZ세대들의 명소(Hot Place)인 광안리해수욕장 카페거리 만남의광장에서 청송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청송 사과 CM송 등 청송노래와 함께 청송 사과 무료 시식·나눔 행사와 전시 홍보행사를 했다. 미래의 구매대상인 MZ세대들에게 다양하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청송 사과 인지도를 높이겠다.
-청송군의 살림살이는 어떤가?
△청송군의 재정자립도는 7.82%로 전국에서 228위다.
인구도 많이 쪼그라들었다.
올 8월 현재 2만4387명밖에 안 되는 초미니 고을이다. 그렇지만 강한 도시다.
누구나 찾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내년 예산도 많이 늘었다.
2023년도 본예산안은 4660억원이다.
올해보다 13.6%인 56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이 예산은 풍요의 땅 청송을 건설하는데 쓰인다.
-많은 공약 중에 으뜸은
△공약은 지키고 실천하는 게 공약이다.
으뜸은 없다.
모든 공약이 중요하다. 
민선 8기 군정 목표는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발맞춰 함께하는 나눔 복지, 문화로 미소 짓는 상생 경제’이다.
75개의 공약 사항의 실천 방법도 찾는다.
핵심공약은 △농업 시스템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기반 구축△청정 도시환경 조성 △하나 되는 보편적 복지 실현 △소통과 협치의 공감 행정이다.
-하나 되는 청송 복지에서 완성된다고 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군민들의 안전 보장과 지역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키겠다.
골고루 꼭 맞는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청송군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겠다.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한다.
활력 넘치는 생활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노후를 보장한다. 행복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 문화, 교양, 취미 활동 공간이 될 거점 경로당 운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가 꿈꾸는 하나 되는 청송 복지이다.
청송 배드민턴 도시 육성 위해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한다. 배드민턴 중심도시로 발돋움해 사시사철 청송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도록 하는 데 공직자가 힘을 모은다.
-역점 사업은 뭔가
△‘문화·스포츠 청송’이다.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스포츠로 건강한 청송 건설”을 구호로 내걸었다.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청송을 만들기 위해서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개최와 문화교량강좌,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문화 누리 카드 지원금 확대, 지역 문화사랑방 운영, 문화예술단체 육성에 힘쓴다.
무엇보다 청송 배드민턴 도시 육성에 행정력을 모은다.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다.
배드민턴 중심도시로 발돋움해 사시사철 청송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도록 하는데 소매를 걷어붙인다.
올해 문화·체육·교통 분야에 예산 150억 원을 투입했다.
-청송만의 문화 특색 있다면(?)
△지역의 귀중한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존·관리에 힘쓴다.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청송만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이다
문화재보존관리비 24억원을 쏟아붓는다.
지역의 역사 문화·건축학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를 적극적으로 발굴·조사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쏟는다. 청송만의 특색을 가진 생생한 문화재 사업 및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다.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재로 탈바꿈할 기회로 삼고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다채롭게 문화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관광 자원화에 더욱더 힘써 나간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40대 초 세상 물정 어두운 나이에 경북도의회에 입성했다.
2006년 제4회 동시선거에서 44세 최연소로 청송군수에 올랐다. 하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야인으로 돌아갔다. 와신상담하며 10년을 주민들 곁을 지켜 48대 청송군수로 다시 선택받았고 민선 8기 사령관에 올랐다.
상생하는 청송을 위해 모두가 뜻을 모아주고 청송의 주인인 군민들이 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원한다.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발맞춰 함께하는 나눔 복지,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 경제를 만들겠다.
청송군민의 명예를 드높이는 민선 8기 청송, 다른 청송! 바른 청송! 풍요로운 청송! 건설을 위해 웃옷을 벗어 던지고 뛰고 또 뛰겠다.
“하나의 청송”을 향한 위대한 전진이다.
-오랜 시간 내줘서 감사하다.
△아니다. 벗이 항상 찾아 줘서 고맙다.
할 말이 참 많은데 시간이 아쉽다.
대구광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다.
진심이다.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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