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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남천면의 지역대표 18명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이수일 면장, 주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 하나씩 해결해 갈 것
대구광역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9일(목)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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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구광역일보 | |
남천면(면장 이수일)에서는 지난 18일 홍정근 도의원, 엄정애, 박병호, 황동희 시의원과 남천면장, 남천면 8개 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석산반대대책 추진위원회 소송비용 마련 방안, ▲ 하도 ~ 삼성 간 남천하천정비사업, ▲ 마을단위 행사인 맥반석 포도축제를 면단위 축제로 확대 개최하는 방안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으며, 농정분야 정책 제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숙원사업 건의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시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네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눈으로 정책을 입안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수일 남천면장은 참석자에 바쁜 중에도 함께해준 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면민이 행복한 남천을 만들어 가는데 도·시의원과 주민 간의 지역 현안에 대한 공유와 상호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효율적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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