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직장인 60% “연말정산 평균 63만원 환급”
1위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서’
27.1% 환수금 평균 41만2469원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5일(월) 21:41
|
|
|  | | | ⓒ 대구광역일보 | |
직장인들 10명 중 6명은 지난해 연말정산을 통해 약 63만1282원의 환급금을 돌려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환수금을 납부한 직장인은 평균 41만2469원을 지불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 최근(2월23일~3월2일) 직장인 회원 602명을 대상으로 2017년 소득분에 연말정산 환급여부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0.6%는 ‘더 받는다(환급금 받을 예정)’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더 낸다(환수금 낼 예정)’는 응답자는 27.1%를 차지했다.
납부세액을 돌려받는 경우, 환급금 평균은 63만1282원이었다.
‘환급금을 돌려받은 이유’로는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서(22.4%)’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양가족을 기재해서(20.8%)’, ‘기혼(13.6%)’, ‘공제항목 중 내게 유리하게 작용된 부분이 많아서(12.8%)’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반대로, 세액을 추가 납부하는 경우 해당 환수금의 평균은 41만2469원이었다. 환수금을 내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항목 중 내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부분이 없어서(29.2%)’가 높은 비율로 1위에 올랐다. ‘소득변경(16.4%)’, ‘부양가족(없거나, 내역 미기재/15.3%)’, ‘미혼(12.8%)’ 등의 이유가 이어진 가운데, ‘도저히 모르겠다(1 1.7%)’고 답한 응답자들도 다수였다.
한편 지난해 조사한 2016년 연말정산 설문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회원 733명 중 74%는 환급금을 돌려받았고 그 평균액은 47만3058원이었다. 반대로, 환수금 평균은 63만1519원으로 조사됐다.
|
|
|
|
|
뉴시스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 |
|
'귀농인 영농기술' 영천시가 책임.. |
|
왕의길 현의노래 투어 프로그램 운.. |
|
성주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
|
영천시, 청소년 척추 비상! 거북목.. |
|
청년이 원하고, 즐기는 고령 만들.. |
|
영주시, 8‧15 광복쌀 재배단.. |
|
성주읍, 시가지 화사한 꽃으로 물.. |
|
의성군,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
|
청도군, 딸기 재배 농가 대상 스마.. |
|
울릉군,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 |
|
청송군보건의료원, 대상포진 무료 .. |
|
울진군 제3회 두릅축제 및 작은음.. |
|
울릉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된장.. |
|
청도군 풍년기원! 첫 모내기 행사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커뮤니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