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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깨고 나온 한국 다이빙’ 역대 최고 성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우하람, 2개 종목 올림픽 진출권 확보
김수지는 사상 첫 메달
여자부 도쿄행 무산은 아쉬움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1일(일) 21:22

↑↑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수영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결승에 출전한 한국 우하람이 연기하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한국 다이빙이 광주에서 가능성을 봤다. 예선 통과자 배출 조차 쉽지 않았던 과거의 껍질을 깨고 역대 최고 성과를 내며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한국은 20일 끝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종목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개회식 다음날 여자 1m 스프링보드에 출격한 김수지(21·울산시청)가 대형사고를 쳤다. 5차 시기 합계 257.20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지는 최고의 선수들이 몰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목에 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경영으로 범위를 넓혀도 박태환(30·인천시청)에 이어 두 번째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다. 한국 수영은 2011년 상하이 대회 당시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금메달에 이어 8년 만의 세계 무대 메달권 진입에 성공했다.
김수지의 쾌거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긍정의 에너지로 작용했다. 한국 선수단은 혼성을 제외한 10개 종목 중 8개 종목에서 결승 진출자를 배출했다.
남자 대표팀은 5개 종목 모두 결승 결승행에 성공했고, 여자 대표팀은 김수지가 메달을 따낸 1m 스프링보드와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2년 전 부다페스트(헝가리) 대회 때 4개 종목에서 결승 무대를 밟은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다.
도약의 중심에는 남자 대표팀 에이스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있다. 우하람은 개인전인 1m 스프링보드와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를 10m 플랫폼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턱걸이로 간신히 결승에 초대 받는 수준을 뛰어넘어 당당히 메달권 경쟁을 펼치는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10대 중반부터 꾸준히 국제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만개했다.
우하람은 김영남(24·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호흡을 맞춘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10위)와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6위) 등 5개 종목 모두 결승전 물맛을 보는 등 대들보 역할을 완벽히 했다. 
우하람은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는 내가 엄청 힘들어 보일 것이다. 대개 많이 뛰어봤자 2개 종목 정도인데 (5개를 뛰니) 신기하게 본다”면서도 “인정해주는 느낌이 있어서 뿌듯하고 좋다”고 말했다.
올림픽 종목인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에서는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까지 거머쥐었다.
여자 대표팀도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에서 조은비(24·인천시청)-김수지 조가 사상 첫 결승행을 일궈내는 등 안방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기대를 모았던 3m 스프링보드에서 조은비와 김수지의 예선 탈락으로 올림픽 티켓을 한 장도 획득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마지막 기회인 내년 4월 국제수영연맹(FINA) 다이빙월드컵에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됐다.
세계 최강 중국은 12개 금메달 중 11개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출전 선수를 내보내지 않은 혼성 3m 스프링보드에서만 1위를 놓쳤다.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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