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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주민들 “행정타운 터 매각 땅장사…”
성서종합문화복지타운유치위원회
성서행정타운 터 지역 노른자 땅
중앙정부 행정구역 변경하기보다
통합기조를 유지해야 한다 주장
조미경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0일(수) 19:32

↑↑ 대구시의 유휴·미활용 공유재산 매각 계획에 10일 오전 달서구 성서행정타운 터 앞에서 지역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대구 성서주민들이 뿔났다.
대구시의 유휴·미활용 공유재산 매각 계획에 지역 주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주민들은 “성서행정타운 터를 땅장사인 매각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빠른 개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성서종합문화복지타운유치위원회는 10일 오전 달서구 성서행정타운 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성서행정타운 터는 성서지역의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매입한 부지이므로 성서지역민을 위해 활용돼야 하고 절대 매각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성서행정타운 터는 달서구 성서지역의 노른자위 땅이다. 중앙정부가 행정구역을 변경하기보다 통합하는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달서구의 인구가 감소세로 접어들어 더 이상의 분구에 대한 가능성이 없는 상황이 되어 성서의 노른자위 땅이 약 3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성서행정타운 터를 성서종합문화복지타운으로 공영 개발해 성서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제2차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성서행정타운 터는 성서주민을 위해 마련된 터로 성서주민의, 성서주민에 의한, 성서주민을 위해 이용돼야 하며 매각하거나 타 용도로 이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게 이유다.
이들은 “성서행정타운 터 개발을 통해 도시환경 낙후되며 경제가 침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2의 도약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주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공공을 위한 종합문화복지타운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터 매각은 30여년간 방치돼 성서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데도 장차 지역 발전을 기대하고 기다린 달서구민과 성서 주민을 우롱하는 일이다고 했다.
이들은 “땅장사인 매각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빠른 개발 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달서구 이곡동 1252-3에 위치한 성서공공청사터는 규모만 2만3868㎡에 달한다. 대구시가 달서구의 인구 증가에 따른 분구를 전망하며 200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사들였다.
터 인근에는 성서산업단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상업지역이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및 달구벌대로와 연접해 교통 및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현재는 지하철 환승주차장, 대구수목원 묘포장 등으로 사용 중이다.
앞서 대구시는 재정혁신 방안 중 하나로 지역 내 유휴·미활용 공유재산에 대한 매각을 계획, 북구, 달서구 등 기초자치단체에 공공청사부지 매각에 대한 의견을 물은 바 있다. 
대부분의 기초단체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대구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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