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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치료 환자, 심혈관 질환 위험 높다
심방세동 1.55배
뇌혈관 질환 1.15배 더 위험
대구광역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15일(수) 22:22

갑상선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출혈,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안화영 교수와 국립암센터 이은경(내분비내과)·정유석(이비인후과) 교수, 보라매병원 채영준(내분비외과) 교수 연구팀은 갑상선절제술을 받은 갑상선암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갑상선암의 완치를 위해 시행하는 치료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1951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갑상선암 환자들과 정상인들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18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갑상선암으로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의 위험도가 1.55배, 협심증 같은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1.1배, 뇌출혈·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1.15배 상승했다. 또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은 1.95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갑상선암으로 인해 갑상선자극호르몬 억제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이완기 혈압과 심박수가 증가하고, 좌심실의 크기가 커지며 이완 기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암의 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갑상선전절제술 후 갑상선자극호르몬이 억제될 정도의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하게 될 때 유발되는 불현성 갑상선기능항진증 역시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대구광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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