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계명문화대, 전국태권도대회 석권
女단체전 등 8개 메달 수상
현재 ‘국가대표’ 13명 배출
‘군시범단’으로 22명 활동
태권도 명문대학으로 우뚝
황태용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8일(일) 20:25
|
|
|  | | | ↑↑ 제42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수상한 계명문화대학교 태권도 전공 학생들이 상장과 메달을 보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 대구광역일보 | |
계명문화대학이 대한민국 태권도 명문대학 위상을 한껏 떨치고 있다.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은 지난 4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폐막한 ‘제42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우승과 지도자상을 포함 8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겨루기, 겨루기 단체전, 자유품새, 공인품새, 태권체조, 팀경연, 개인종합격파 등 전국에서 선수, 임원 등 약 2800여명이 참가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황연희(20·2년), 오영서(19·1년, ), 이가윤(19·1년)학생이 한 팀을 이뤄 여자단체전에 참가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도자상, 자유품새와 공인품새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추가,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정윤 교수(생활체육학부)는 “계명문화대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연습공간과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매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도 거두고 국가대표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태권도를 즐길 줄 아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학생들은 고른 기량으로 격파, 품새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기원(세계태권도 연맹) 상근 시범단원을 배출, 현재까지 국가대표를 13명, 군시범단으로 22명 활동하는 등 태권도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
|
|
|
|
황태용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 |
|
'귀농인 영농기술' 영천시가 책임.. |
|
왕의길 현의노래 투어 프로그램 운.. |
|
성주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
|
영천시, 청소년 척추 비상! 거북목.. |
|
청년이 원하고, 즐기는 고령 만들.. |
|
영주시, 8‧15 광복쌀 재배단.. |
|
성주읍, 시가지 화사한 꽃으로 물.. |
|
의성군,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
|
청도군, 딸기 재배 농가 대상 스마.. |
|
울릉군,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 |
|
청송군보건의료원, 대상포진 무료 .. |
|
울진군 제3회 두릅축제 및 작은음.. |
|
울릉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된장.. |
|
청도군 풍년기원! 첫 모내기 행사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커뮤니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