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일보

대구 서구청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두류지하상가 광장에서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및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부구청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두류지하상가를 돌며 상인 및 주민들에게 ‘매월 4일은 안점점검의 날 및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홍보했으며 안전신문고 활용 및 안전문화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물(칫솔세트, 마스크)을 배부했다.

성임택 서구 부구청장은 “일교차가 큰 요즘 일상생활속 안전사고가 우려가 된다. 앞으로 주민들이 안전에 좀 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