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교통반칙 행위 근절, 우리 모두 동참해야
대구광역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7일(화) 18:05
|
|
 | | | | ↑↑ 이 민 희
포항북부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 | ⓒ 대구광역일보 |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반칙’과 ‘편법’이 법치주의 확립을 저해한다.
경찰청은 국민 생활주변의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大 반칙행위로 생활 반칙, 교통 반칙, 사이버 반칙을 규정하고 100일간(2017년 2월 7일 -5월 17일) 특별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이 중 교통 반칙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 평균의 2배 수준을 보이고 있어 경북청은 2017년 사망자 수 450명대(10.8% 감소) 진입을 목표로 국민안전을 위협⋅비난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 위반행위인 음주운전, 난폭⋅보복, 얌체 운전을 3대 교통반칙으로 선정, 집중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음주운전의 경우 음주사고 빈발 도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취약 시간인 심야시간대(2-6시) 단속을 적극 실시한다.
둘째,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폭⋅보복운전의 경우 대형사고 위험이 큰 고속도로 난폭운전을 암행 순찰차 활용 등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상습 난폭⋅보복운전으로 중상해 야기 등 죄질 불량한 운전자 구속 등 상습 난폭⋅보복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셋째,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고질적인 얌체운전은 ‘법을 지키면 손해’라는 그릇된 인식이 야기해 생긴 결과로 얌체 운전에 대해서는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법규 위반, 신고 많은 장소)에 가용경력 최대 배치해 캠코더 이용 단속 등 교통소통 활동 병행해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한다.
얌체 운전과 같은 사소한 불법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등 도로 위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이 단속, 현장 홍보 등 가시적 경찰활동을 병행해 시민들의 실질적 법규 준수 유도,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시민들도 경찰의 교통 반칙행위 근절 활동에 참여와 협조를 통해 성숙한 교통 문화 조성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
|
|
|
|
대구광역일보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 |
|
'귀농인 영농기술' 영천시가 책임.. |
|
왕의길 현의노래 투어 프로그램 운.. |
|
성주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
|
영천시, 청소년 척추 비상! 거북목.. |
|
청년이 원하고, 즐기는 고령 만들.. |
|
영주시, 8‧15 광복쌀 재배단.. |
|
성주읍, 시가지 화사한 꽃으로 물.. |
|
의성군,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
|
청도군, 딸기 재배 농가 대상 스마.. |
|
울릉군,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 |
|
청송군보건의료원, 대상포진 무료 .. |
|
울진군 제3회 두릅축제 및 작은음.. |
|
울릉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된장.. |
|
청도군 풍년기원! 첫 모내기 행사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커뮤니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