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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일 축구 결승, 경주시민 열띤 응원전 펼쳐
- 경주시민운동장, 3천여 시민 운집해 열광의 도가니
- 주낙영 시장, ‘응원도 금메달 감’ 시민과 기쁨 나눠
윤용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2일(일) 17:21

ⓒ 대구광역일보
대한민국과 일본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이 열린 지난 1일 밤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일대가 시민들의 환호 소리로 뒤덮였다.
 경주시는 지난 1일 한국 축구의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고, 시민들과 한마음 응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시민참여 응원전을 마련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족단위 응원객들이 하나 둘 돗자리를 들고 모여들더니 어느새 3천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대형 전광판 앞 잔디광장과 운동장 관람석에 운집해 축구 응원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었다.
 시 관계자는 “결승전에 한일전 이벤트가 겹치면서 거리 응원을 안 하냐고 물어보는 시민들이 많아 결승 진출이 결정되자마자 급하게 준비했다”며, “홍보한 시간도 많지 않았는데 준비한 태극기, 막대풍선, 나팔 등 2천개의 응원도구가 금새 동이 날 정도로 응원 열기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응원전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도 시민들과 섞여 ‘대한민국’을 목이 터져라 외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가면서도 골이 터지지 않자 안타까운 긴장감이 높아지고, 이따금 위기를 보낼 때면 안도의 한숨이 시민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밤 10시 28분, 연장 전반 2분을 막 넘긴 시점에서 이승우(20, 엘라스 베로나)의 첫 골이 나오자 모든 시민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서로를 부등켜 안고 격정적으로 기쁨을 나눴으며, 곧 이어 연장 전반 10분 황희찬(22, 함부르크)이 추가골을 넣자 그야말로 축제의 장으로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
 연장 후반 10분 일본에 추격의 골을 허용한 후에는 심판의 종료 휘슬이 울리기까지는 손에 땀을 쥐는 시간을 감수해야 했다. 대한민국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다시 한번 시민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한동안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시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바라는 대한민국 축구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쁘고,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 경주시민들 역시 금메달감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윤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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