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2-07 오후 09:18: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경주
경주시, 퍼스널 모빌리티 ‘국산화’ 전초기지 구축 나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대부분 국외
생산되는 배터리·모터·제어기 등
퍼스널 모빌리티 핵심부품 국산화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에 선제 대응
경주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 실증
조립·생산·판매 인프라 구축
윤용찬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7일(일) 19:57

경주가 새로운 개인 이동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전기이륜차, 전기자전거, 전기삼륜차, 초소형 전기차 등 1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경주시는 서울․부산 코레일, 화성, 순천, 영광, 전남도 등 6개 시군과 함께 올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될 이 사업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핵심부품으로 현재 대부분이 국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모터·제어기 등의 국산화와, 오는 2025년 가솔린 이륜차의 생산이 중단되는 등 모빌리티 산업의 급속한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399억원(국비 252억, 지방비 76억, 민자 71억)으로 이 가운데 경주시는 국비 100억을 포함해 시비 10억, 민자 10억 등 참여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사업비로 △지역기업의 모터, 배터리, 제어기 등 핵심부품 개발지원에 80억 △BMS 개발 및 통합 플랫폼 연동 부품 개발 지원 등에 18억 △통합 결재 솔루션 및 서비스 관리 플랫폼 구축 등에 7억 △제품 신뢰․안전성 구축 등에 6억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는 경주시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경북TP △더에이치네트웍스 △원투씨엠 △LG전자 △마스터자동차관리 등 전문기관, 플랫폼 구축업계, 지역 자동차 소재․부품 기업 등이 대거 참여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주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퍼스널 모빌리티 실증·조립·생산·판로 개척 등 관련 산업을 모두 아우른 전초기지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국산화 전략에 기여하고 지역 기업 참여를 통한 각종 지원과 기술 고도화를 이루며,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전문기관과 지역 자동차 소재․부품 기업 등이 참여해 전기이륜차(배달용)와 전기삼륜차(배달형 및 관광형), 전기 자전거(관광·이동형) 등 4개 종 모빌리티의 모터·배터리·제어기 등 핵심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
또 모빌리티 종류별로 실증·조립·생산·판매 등 인프라가 구축되며, 통합 솔루션 앱․서비스 관리 플랫폼 구축, 시험인증, BMS 설계․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도별 추진계획은 1․2차 연도에 4종의 모빌리티 30대를 국내 유망기업에서 임대하고 모델별 실증작업을 진행해, 제품·부품별 국산화 설계, 지역 자동차 소재부품 참여기업 선정, 모빌리티 운영 통합 플랫폼 구성계획 등을 완료하게 된다.
이후 3년차부터 경주형 모빌리티 90대를 실증·조립·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사업 종료 후 2026년부터 전기이륜차 등 국산 퍼스널 모빌리티 4종을 지역에서 연간 1000여대를 생산해 국내는 물론 KOTRA를 통해 동남아 등 해외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본 사업의 총괄기관인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주관기업인 더에이치네트웍스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경주대학교 공학관에 각각 경주지사와 본사를 설치·이전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
특히 더에이치네트웍스는 자부담 10억원을 들여 모빌리티 실증·조립·생산 공간을 확보하고, 라인 설치와 실증제품 임대·시제품 제작 및 통합 플랫폼 운영 지원·현장 인력 고용 등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포함 12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 실증·생산·판매 등 인프라 구축으로 우량기업 유치,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그리고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윤용찬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하권 추위 본격화…고혈압·뇌졸..
가상화폐 대선 공약의 핵심 내용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
달성 소재 (주)동아에스티, 이웃 돕..
경산 중방지역사회보장협 취약계층 ..
성주군 수륜면 새마을회 김장 나눔 ..
영양군, 석보면 안전점검의 날 행사..
풍기인삼농협, 엑스포 후원금 1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 증설 ..
예천군 서민프레시, 전통 부각 제품..
최신뉴스
울진읍, 겨울철 재해대비 도로변 ..  
울진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모..  
영덕군,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출..  
경주시, ‘2021 경주 화랑대기’ ..  
울릉군,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  
포항시, 3차접종 본격 시작  
경주시, 내년도 역대 최대 국비 73..  
<논평>입으로만 ‘쥐꼬리 민생’ ..  
가열되는 네거티브 공방전은 집권 ..  
월급 빼고 다 오른다<1>  
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감..  
대구도시철도, ‘ESG 윤리경영 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1..  
가스공사, ‘2021 대한민국 일자리..  
계명문화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김성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용
등록일 : 2013년 10월 21일 /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