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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군민 삶 우선 되는 섬김 행정 구현
코로나 19 상황 호전되면
주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정윤환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0일(일)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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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구광역일보 | |
김병수 울릉군수가 신축년은 군민들의 삶이 우선 되는 섬김 행정을 구현하는 선진행정 구축을 위해 힘쓴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주민들과의 형·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소통의 장을 마련 삶의 질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모은다.
김 군수는 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군민행복 구현을 위해 마을별 중점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듣는 3개 읍·면을 방문했다.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 읍·면장 등 최소한의 인원들만 참석했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관련된 2021년도 읍·면별 주요 현안사항 및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최 일선에서 군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읍·면장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울릉군은 앞으로 읍·면장과 마을지도자 간 연락체계 구축으로 군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한다.
김 군수는 “새해 읍·면 방문이 코로나19로 주민들과의 대면은 이뤄지지 않아 아쉬웠지만 읍면 방문에서 보고받은 마을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조속히, 군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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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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