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3 오후 09:29: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영덕
동해안 오징어 풍년…영덕군 어획량 지난해보다 증가
바다 환경 좋아진데다
중국 어선 남획 줄어
김기태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8일(일) 21:53

↑↑ 영덕 강구항에서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
ⓒ 대구광역일보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한 가운데, 영덕군 오징어 역시 순풍을 타고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총 1568톤의 오징어가 잡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00톤보다 소폭 증가했다.
8월부터 10월까지가 주 어획기임을 감안하면 올해 어획량은 2천톤을 넘어 2016년 2300톤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민들 역시 오징어 어획량 증가를 체감하고 있다. 15일 축산항에서 수산업을 하는 한 상인은 “지난해에는 오징어가 많이 잡히지 않았지만 올해는 확실히 많이 잡힌다. 올해 말까지 조업을 하면, 지난해보다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축산항은 영덕군 대표 오징어 위판장으로 영덕군 전체 오징어 생산량의 80%를 책임지고 있다.
그동안 영덕군 오징어는 매년 감소해왔다. 지난 2015년 1만222톤이 잡혀 정점을 찍은 뒤 계속 줄어 2017년엔 1146톤으로 가장 적었으며 지난해에는 총 1904톤이 잡혔다.
오징어 어획량이 올해 늘어난 배경은 두 가지다. 오징어가 살기 좋은 바다 환경이 조성됐으며 또, 중국 어선의 남획이 줄었기 때문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현재 영덕군 연안 수온이 19.2도로 전년보다 2.2도 낮게 형성돼 오징어 어군이 빠르게 남하해 가을철 어획량이 늘었다. 또 동해바다 전체로 볼 때 중국 어선의 남획이 준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획량이 안정을 보이자 오징어 가격 역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오징어 1축(20미) 거래가는 7만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10월 초 기준으로 6만4000원에서 6만5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영덕군 오징어는 대게 등을 포함한 영덕군 전체 수산업에 15%를 차지하는 등 대표적인 수산물이다.   

김기태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가덕신공항’ 폭주하나…與 선거 ..
울진 왕피천 회귀 연어 크게 늘어…..
대구시의회, 김해신공항 백지화 철..
권영진 대구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대구시, 전국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경북혁신도시에 스마트물류 거점 육..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19일 ..
박준훈 대구조달청장, 전통문화상품..
㈜에코프로이엠, 포항에 이차전지 ..
가덕신공항 4년전 꼴찌…“차라리 ..
최신뉴스
영양군,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  
상주시, ‘제12회 상주사랑 사진 ..  
봉화군, 마을기업 특성화사업 민&#..  
예천군 ‘영탁막걸리’ 베스트 전..  
구미시사회복지협-현대HCN새로넷방..  
의성군, 경북도 에너지대상 평가 ..  
김천시,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관 ..  
영주시의회, ‘봉화읍 도촌리 폐기..  
울진아쿠아리움 새단장, 민간위탁 ..  
고령군관광협의회, 제천시관광협의..  
제9회 성주 역사인물 학술발표회 ..  
경주시, 중부·황오 행정동 통..  
경산시, ‘지역사회 주민맞춤형 복..  
포항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착..  
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오..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김성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용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