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소하, 각 당 원내대표 만나 “노회찬 빈자리 잘 메꾸겠다”
윤소하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
장원규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9:02
|
|
|  | | | ⓒ 대구광역일보 | |
윤소하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만나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빈자리를 잘 메꾸겠다”고 다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고(故) 노회찬 원내대표 추모 부분에 각별한 정을 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그는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함이 있어야 한다는 부분도 원내대표께서 많이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정치개혁특위도 빨리 구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잘 안 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소득주도 성장론은 뚝심 있게 밀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찾아가서도 “제가 원내대표로 선출됐으나 마음은 착잡하다”며 “고(故) 노회찬 원내대표님의 큰 빈자리를 어떻게 잘 채워나갈지, 정의당이 의석은 소수이지만 의원들과 당이 같이 국민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 폐지에 대해서는 “김관영 원내대표께서 정의당과 함께 원내에서 같이 활동해주셔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또 “정개특위가 빨리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윤 원내대표는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를 만나서도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빈자리, 큰 자리를 잘 메꾸면서 앞으로 나아가자는 생각을 다지고 있다”며 “정치개혁특위가 빨리 구체적으로 가동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
|
|
|
|
장원규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커뮤니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봉화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추..
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