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겨울방학을 맞은 포항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병대캠프(포항교육지원청 병영체험훈련)를 실시하고 있다.참여대상은 포항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 133명, 여자 128명 등 총 261명의 중학생들이다.이번 해병대캠프는 해병대 1사단과 포항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
골목길 이면도로 불법주차와 사유지 주차장 무단주차 때문에 민원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1 지난 16일 오후 9시께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사는 김모(57)씨는 골목길 입구 진출입로에 연락처 없이 4시간씩이나 불법주차 해 둔 화물차 때문에 추운날씨에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난처한 ..
대구에서 사용 중인 선불교통카드의 충전이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류소 일대에 마련된 대부분의 충전소가 문이 닫혔고, 일부 카드는 편의점 등에서만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9일 오전 7시 57분께 북구 대현동의 ‘경대정문’ 버스정류소에서 교통카드 충전소를 찾아 헤맸던 한미..
안동시는 안동문화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려 안동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21세기 세방화시대의 주역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안동은 ‘안동문화권(安東文化圈)’, ‘안동학(安東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등으로 불리..
<전입, 전보>◆ 6급 전입△안전총괄과 김영규 △건축주택과 횽용규 △토지정보과 정근호, 김인수◆ 7급 전입△홍보전산과 임우영 △환경자원과 이병희 △안전총괄과 윤찬식, 김광삼, 방철수 △도시디자인과 김소희 △공원녹지과 이승환 △토지정보과 정일교 △보건과 이미숙◆ 8급 전입△공원녹지과 이형연 △..
대구미술관이 개관한 지 3년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구미술관은 지난 9일 누적 관람객 수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대구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26만9천여명으로 인구 대비 관람률은 11.7%였다. 이 비율은 지난해 108만1천여명이 다녀간 국립현대미술관(10.7%), 71만4천여..
칠곡경북대병원은 난소암을 포함한 복막암종(복강 내 암이 퍼진 상태) 환자에게 복강 내에서 항암제에 온열을 가해 치료하는 ‘복강 내 온열 항암 화학요법(하이펙, HIPEC)’을 시행하고 있다. 난소암 및 복막암은 효과적인 초기 검사법이 없으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 발현이 없어 진단 시 2/3 이상에서 복강 내 전..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19일 오후 7시께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개최된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의 '2015년 대구·경북지부 신년하례회'에서 민·관협력부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수성구의 관내 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된 필리핀 바탕가스시 헌옷 기증, 인두 푸네시 볼펜 및 크레파스 지원, 전 직원 ..
대구지역 청소년 진로진학교육장인 '교육공간 미래'가 오는 21일 경북고등학교에 문을 연다. 교육공간 미래는 대구시교육청과 SK그룹이 공동 설립한 진로교육 전문 사회적 기업 '대구행복한미래재단'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대구행복한미래재단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경북고 동창..
남구청은 청렴을 생활화하고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남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직자 자기관리 마일리지제'를 지난 3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운영방법은 크게 청렴활동, 행동강령, 반부패경쟁력, 친절도 등 4개 업무를 기준으로 가점, 감점 등 각 20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개인 기본점수 100점에서 시작, 11월 말까..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오후 4시께 수성구보건소에서 중국 북경 기은병원과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그동안 수성구는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자 의료관광 파트너십 형태의 민간협의체인 SIM(Suseong International Medicine)을 결성한 바 있다. 지난해 ..
올해부터 모든 음식점에 대한 금연 정책이 시행되면서 흡연석을 운영할 수 없게 된 커피전문점들이 고민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정부가 발표한 기업형 임대주택 육성 방안과 관련해 "기업형 민간임대의 성공사례들이 속속 나타나서 경기회복과
지난해 11월까지 나랏살림 적자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섰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KT는 21일부터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광대역 LTE-A X4'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S-LTE'를 출시한다.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가 전년 대비 136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최대 증가폭이다.
초고속인터넷을 해지하겠다고 신청해도 이를 처리하지 않아 계속 요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은행권이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순차적으로 연체금리를 내린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은행권은 연체가산금리는 1%포인트,
병·의원, 학원, 연예인, 개인과외교습자 등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개인사업자는 2월10일까지 국세청에 지난해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A씨는 최근 한 대부업체로부터 알지도 못하는 대출의 연체사실을 통보 받았다. 확인 결과 누군가 A씨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저축은행 계좌를 개설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