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내에서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대구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지원 센터)'개소식을 갖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도시철도 이미지 구현과 부정ㆍ부패 방지를 위해 CEO의 윤리경영 의지를 담은 청렴 메시지와 청렴
달성군청 인사(2015년 1월 21일 자)- 전 입 -< 6급 전입 >▷토지정보과 김용수 ▷청소위생과 권선영 ▷건축과 김성운 ▷공원녹지과 이재원 ▷정책사업과 김광규 < 7급 전입 >▷농업정책과 양창렬 ▷..
달성군은 ‘희망울타리’복지위원, 복지이장과 함께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조사’를 오는 2월말까지 실시한다.
대구시는 대구 음식 홍보와 맛집 발굴에 참여할 '대구식객단' 70명을 선발하고 21일에 위촉식을 갖는다.제6기로 접어든 '대구식객단'은 대구 음식 홍보대사로 해가 거듭될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 특히 올해는 선발 방식을 조금 바꿔 기존 식객단 중 활동 실적이 탁월한 30명을 우선 선발하고, 40명을 신규..
대구도시철도공사 1호선 안심역이 동구청 핵심사업인 안심창조밸리 조성을 위한 기폭점이 될 전망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월 19일 대구시
달서구는 19일 오후 구청 4층 회의실에서 발명동아리 회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지식재산 나눔과 활성화를 선도하는 '달서 지식재산리더' 발대식을 가졌다.
현풍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2014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해 모은 쌀 284kg와 성금 59만원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풍면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전달했다.
19일 0시28분께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 내부 32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내 유명제과업체의 초콜릿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발견됐다.19일 한 매체는 국내 유명 초콜릿에서 벌레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초등학생은 인근 슈퍼에서 평소 즐겨 먹던 초콜릿을 구입, 포장을 뜯자 하얀색 벌레가 꿈틀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미 몇 개를 먹은 뒤였다. 이 초등학생의 학부..
앞으로는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은 시체더라도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습 교육에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19일 무연고자 시체의 교육·연구용 활용 허용 관련 내용을 삭제한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그동안은 인수자가 없는 무연고자의 시체가 발생할 경우 절차에 따라 의과대학이..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아찔한 일이 일어났다.18일 오전 11시 40분께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에서는 리프트가 빠른 속도로 역주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리프트에 타고 있던 120여명의 이용객들이 큰 공포감을 느껴야 했다.한 탑승자의 헬멧에 장착된 블랙박스 카메..
지난해 대구시민들이 사회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 정도가 2년 전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으로는 '인재(人災)'를 꼽았다.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4 대구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사회 안전에 대해 불안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50.3%로 집계됐다. 이는 201..
갑자기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알레르기 쇼크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절반 가까이는 약을 먹은 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팀은 2007∼2011년 전국의 15개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은 16∼86세 아나필락시스 환자 1776명을 조사한 결과 이중 46.6..
개인의 처방전 내역 등이 담긴 의료정보를 유출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관리·감독 실태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의료정보는 개인의 가장 내밀한 정보이기 때문에 이를 악용할 경우 심각한 2차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지난 15일 병원 진료기록 수억건을 빼돌려 ..
매년 27만명의 노동자가 근로한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는 체불임금 총액이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1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2014 체불임금 현황'을 토대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지난..
지난해 노사분규가 전년에 비해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노사분규 건수는 모두 111건으로 72건이었던 2013년보다 39건(54.2%) 늘었다. 노사분규로 인한 근로 손실 일수는 65만1000일로 전년보다 1만3000일(2%) 증가했다.노동부 관계자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와 하청업체 ..
포항시가 지난 18일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야마시 현지에서 ‘창조도시 포항! 홍보설명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포항관광홍보 마케팅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후쿠야마시 에후비코 RIM 7층 세미나실에서 후쿠야마 시청 직원과 후쿠야마 민단, 한국어강좌 수강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하 농관원’)은 19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명절 대비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원산지 특별사법경찰 30명과 명예감시원 300명 (사이버 단속 20개반 23명 포함)을 집중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할 예정이다.주요 대상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ㆍ중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농식품 분야의 향후 중국진출 전략을 제시한 마케팅 보고서를 발간한다. 보고서는 국가개요로부터 시작해 농업과 식품시장, 유통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북방권역의 식품소비 동향과 최근 트렌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