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지난 4일 경찰서장실에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박출현 등 임원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격의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 지역별 치안특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24일 안동 탈춤공원에서 개최될 ‘제12회 안동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체육대회’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병우 안동경찰서장은 “야간에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위주로, 가시적 순찰활동에 계속 힘써달라”며 당부하고, 야광조끼?신호봉?LED손전등 등 야간 순찰활동에 필요한 방범용품을 전달했다.
구미시청 실업팀(5개팀, 48명)이 7월 한달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검도팀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충북 청주(청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4회 회장기 전국단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손용희 선수가 5단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청 검도팀의 간판 이강호, 장만억 선수와 함께 국가대표로 발탁돼 2015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육상팀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남 여수(망마체육관) 에서 개최된 제26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정영희 선수가 400m에서 2위, 이보람 선수가 20km경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구미시 육상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 줬다. 한편 테니스팀은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펼쳐진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에서 전웅선, 김현수 선수가 활약한 남자부에서 전년대회 4강 탈락의 아픔을 씻고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여자부도 지난해에 이어 3위로 입상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천시는 8월부터 복합민원 27종에 대해 민원인이 담당자 부재로 인해 여러차례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를 운영한다. 복합민원이란 민원인이 하나의 민원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수의 관계부서 또는 기관의 허가, 인가, 승인 등을 거쳐 처리되는 것이다. 이번에 상담예약을 실시하는 민원은 ‘공장설립(변경) 승인’ 등 27개로 관련 담당 부서가 많아 민원처리에 불편함이 많았던 민원이다.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 실시로 민원인은 종합민원처리과를 통해 주 처리부서와 예약상담 일시를 협의, 1층 ‘복합민원 원스톱상담실’에서 민원을 상담 받음으로써 처리기간 단축 등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의 추진으로 민원처리에 대한 방향을 충분히 검토해 상담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청송양수발전소가 협력해 지난 6월부터 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드림월드컵(축구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 관협력 사회공헌,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4시 파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드림월드컵은 야외활동이 부족한 결손가정의 아동들에게 충분한 운동량과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월드컵은 월 4회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축구강습을 제공하며, 월 1회 한국수력원자력(청송양수발전소) 봉사자와 함께 축구시합을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 지난 4일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군위댐 주변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유영택 고로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들어 사회 곳곳에서 대형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 일차적인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행동요령의 계몽에 중점을 뒀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지역을 찾은 내방객들의 물놀이 안전과 더불어 행락객들이 휴가를 즐기는데 불편사항이 없도록 화장실, 급수대 등의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고로면장은 우리 지역을 찾은 행락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고 돌아가 웃으며 다시 찾는 고로면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안전사고 지킴이가 되어줄 것과 때마침 북상하는 태풍 상황에 대해서도 피해복구보다 예방이 우선할 수 있도록 평상시 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김천의 휴게소인 추풍령휴게소에서 김천노다지장터(농업기술센터운영) 입점농업인들이 지역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포도덩굴농원(대표 윤재술), 도화농부(대표 전동임)등 9농가가 ‘믿을 수 있는 농부들 김천노다지장터’란 슬로건을 걸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 판매를 실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과 더불어 많은 매출을 올렸다. 행사 참여 농가는 “이제는 6차 산업 시대이다. 예전에는 생산만 잘하면 됐는데 앞으로는 생산과 가공, 홍보, 판매 등 만능이 되어야 살아남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행사중 휴가철을 맞은 많은 이용객들이 부스를 찾아 친환경적이고 직판으로 인한 저렴한 지역농산물에 관심을 보이고 농산물을 구입, 당초 물량이 조기에 소진돼 계속 농장으로부터 부족한 물량을 추가 공급받아 판매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서변리 일대에 벽화거리가 조성되면서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로 변모해 가고 있다. 점곡면 사촌마을은 6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영남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기와지붕이 바다를 이룬다고 해서 와해(瓦海)라 불릴 만큼 번성했던 마을이다. 의성군은 산업화에 따른 이농가속화로 활력화가 떨어지고 침체된 농촌 중심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과 정서 순화를 위해 그림과 시와 역사가 있는 벽화거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선비문화를 콘셉트로 약 800m의 거리에 조성된 점곡 벽화거리는 선비를 상징하는 매화, 학 등 서정적인 농촌풍경과 잊혀져간 옛 농촌문화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여기에 아름다운 시를 곁들여 사색할 수 있는 새로운 거리로 탈바꿈 되고 있다.
구미지역 기업체가 총 3,103개, 근로자 수가 11만221명으로 공단조성 이래 최고의 기업체 수와 고용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1,999개사/99,650명),농공단지(71개사/1,401명), 개별입지(1,033개사/9,170명)를 포함해 기업체는 총 3,103개, 근로자 수는 11만221명을 기록한 것으로 밝혔다. 과거 IMF를 시작으로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엔화 약세, 최근에는 환율 하락 및 삼성전자의 ‘어닝쇼크’까지 구미공단은 언제나 위기와 함께 성장해 왔다.
청송경찰서는 지난 4일 가족과 함께 청송을 방문, 가족과 헤어져 지역을 헤매던 20대 지적장애남성을 밤샘수색 끝에 구해 화제다. 청송서에 따르면 아버지 이모(50)씨가 지난 4일 오후 7시 40분께 지적장애를 앓는 자신의 아들 이모(23)씨가 청송읍에 있는 모갈비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 후 부모가 잠시 화장실간 사이 없어졌다고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색 4시간 만인 밤 11시 30분께 발생지에서 약 10㎞ 떨어진 인적이 드문 도로변 청송읍 교동리방향에서 이씨를 발견, 가까스로 구조했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5일 오전 구평동 참빛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운영(도심속 물놀이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6일 오후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제패트롤 잼버리 회원국 대표단을 접견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10일간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 2014 KBO 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상주시리틀야구단이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상주시를 대표해 리틀부 나래리그에 출전한 상주리틀야구단(감독 이준훈)은 나주시 세지중학교야구장에서 치러진 제주 서귀포시와의 8강 경기에서 11:2로 완벽하게 누르고 4강에 진출했으나, 지난 1일 안동시리틀야구단과 4강경기에서는 6:1로 앞서 나가가다 6회말 만루 홈런을 허용, 7:11로 분패하면서 4강에 머물렀다,
지역의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대표음식과 향토요리를 맛볼 수 있는 ‘포항의 맛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4번째를 맞는 포항의 맛 페스티벌은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인 지난달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17개 위생단체에서 40여 품목의 지역 대표음식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와는 달리 시식, 판매행사뿐만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대표음식을 알리기 위해 ‘포항의 맛 전시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항물회와 문어숙회, 고래고기 등 대표 먹거리를 비롯해 새로운 향토음식으로 육성 중인 영일만 검은 돌장어 전시관은 연일 관광객들로 붐볐다.
울릉군은 올해 초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했으나 관내 여행업체 및 숙박, 음식점 등에서 하반기 교육인원을 대폭 늘려 확대 추진할 것을 요구해 군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울릉군은 당초 2014년도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운영 계획을 교통편의, 숙박시설을 감안, 26기 3,500명을 대상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7월 말 현재 추진실적이 8기 50개 기관 992명(28%)에 그쳐 주 1회(수,목,금) 운영하던 교육을 8월 말 부터는 주 2회(월,화,수 ?수,목,금), 14기 19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기로 계획하고, 담당공무원이 15개 기관을 방문하는 등 직접 홍보에 나섰으며, 전국 지자체에 2015년도 교육 예산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협조문도 보낸 상태다.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는 울릉군 독도박물관에서도 8월부터 숙박업소, 음식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검토와 해설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세월호 참사로 교육 취소 한 기관에 대해 우선 참여 협의토록 하고 아카데미 참가 공무원에 대해 수료시 독도 명예주민등록증을 발급,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공직자들에게 우리땅 독도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울진워터피아(Water-Pia)페스티벌이 (7.26~8.3) 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4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소재로 9일간 울진군 전역에서 주간에는 물놀이체험과 야간에는 해변, 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축제는 왕피천을 중심으로 염전해변에서 펼쳐진 민물고기잡기체험, 윈드서핑체험, 수상징검다리, 시소타기, 래프팅 보트타기, 모래썰매타기, 모래조각 만들기, 황토머드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 위주로 이뤄졌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울진의 주요 관광지 할인권을 운영(14개소)함으로서 승마체험, 요트체험, 스킨스쿠버 체험 등 이색체험을 제공,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울진에 더 머물고 갈 수 있는 기회와 주요 전시 체험관, 관광지, 온천욕(덕구보양, 백암)도 관람, 이용객이 증가 돼 생태관광울진을 알리는 큰 효과를 얻었다. 이번 축제 기간 내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은 역시 워터파크(물놀이)무료체험과, 민물고기잡기(은어와 산천어)체험, 그리고 왕피천 무료 물놀이 체험이었으며, 모래 조각 만들기와 황토머드 체험에도 발 디딜 틈새 없이 많은 인파들이 축제장을 메웠고, 울진연호공원에서 야간에 개최된 별자리체험 및 유등 포토존은 한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장소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제6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및 제2회 울진바람요트대회, 제9회 비치사커 전국대회와 카약, 요트, 윈드서핑 체험 등을 통해 해양레포츠의 천국으로도 각광 받았다. 울진군수는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을 통해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 체험으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관광이미지 제고는 물론 울진이 하계 레포츠의 메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 중 축제 전문기관의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를 병행 실시 중에 있으며, 차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제5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에는 더 발전된 축제로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항일의병장 신돌석장군배 전국 남, 여 궁도대회가 지난 2일 영덕화림정에서 신돌석장군 유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전국 궁도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지난 4일까지 3일 동안 열띤 활시위 경쟁을 펼치며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태풍 등 변수가 많은 날씨 속에서도 영덕군과 영덕군궁도협회의 철저한 준비 속에서 차질 없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선수 임원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소속정을 대표하는 궁사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영덕황금은어축제와 비슷한 기간에 개최돼 영덕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전국단위 궁도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관광객들은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영덕군에서 어느 때보다 더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영덕복숭아 시식코너 및 판매를 통해 지역농가가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며 영덕복숭아, 영덕황금은어 등 영덕특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린 계기가 됐다. 또한 궁도대회를 찾은 사람들이 인근의 영덕 관광지를 방문하고 주변 상가를 이용해 지역 상권도 오랜만에 활기를 띄는 모습을 보여 지역 주민들도 크게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덕군은 지난 5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깨끗한 변화, 활기찬 영덕’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과 연도별 투자계획, 기대효과,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민선 6기 영덕의 공약사업은 △지역개발분야 △문화관광분야 △농수축산분야 △일자리창출분야 △소통?안전분야 △교육복지분야 등 6개 분야에 걸쳐 임기 내 사업 34건, 장기추진사업 29건 등 총 63건이다. 이날 검토 보고된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대통합 영덕발전소통위원회 구성 △포항 KTX 역사와의 셔틀버스(흥해~영덕~영해)운행 △신정동진브랜드화사업(축산 블루빌리지 조성) △국제해양비즈니스타운 조성 △영덕유소년축구특구지정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6일 오전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간담회를 열어 영덕군 교육발전의 방향에 관해 참가자들과 의논한다.
최근 울릉도는 세월호 참사로 이후 관광객 급감으로 인한 경기부진과 국내 경기 침체 영향으로 울릉도의 간판 특산물이며 기간산업인 오징어 관련 산업의 부진으로 지역 소상공인(중도매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울릉군은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적극적인 대처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울릉군은 “올해 해양수산부에 건의, 정부비축 오징어 수매를 당초 11월 중순에서 12월경 시행하던 것을 9월로 앞당기고 수매 사업비도 20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