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이 예상되는 9월까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 비상 운영기간”을 설정 운영한다. 이 기간 숲가꾸기 패트롤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장마 등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위험목을 중점 제거하고, 숲가꾸기 사업장 및 기설임도 노면, 측구등을 사전 점검, 피해예방과 응급복구사업에 최우선으로 참여 하게 된다.
대구백화점은 모든 주주를 대상으로 지난 28일까지 공개매수를 통해 130만주를 취득했다. 매수 가격은 한주당 2만2500원이다. 대구백화점이 보유한 자사주는 180만주(16.63%)에서 310만주(28.65%)로 늘었다. 우호지분까지 포함하면 523만1447주(48.35%)를 보유하게 됐다. 대구백화점은 공개매수가 경영권 안정과 함께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고령군은 4일 고령성모요양교육원 강의실에서 2014년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 참석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보호사 육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이 2014 전국 일자리 대상에서 시상한 상사업비 천만 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고령군, 고령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한다. 한편, 2014년에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네일아티스트와 요양보호사 교육이 실시되며 네일 아티스트 교육은 지난 7월 14일 개강했으며, 이번 4일에는 장기요양보호사 교육이 개강됐다.
지난 2일 오후 7시. 반려동물을 위한 음악회 ‘2014 개나 소나 콘서트’가 73인조 웅장한 오케스트라 공연과 다양한 출연진으로 청도야외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났다. 반려견에게 명품 음악을 들려준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개나소나 콘서트’는 올해로 여섯번째 무대를 열었다. 이 행사는 명품 음악을 들려준다는 이유와 함께 복날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견공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그 보호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소통한다는 깊은 의미가 있다. 즉, 반려견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또 다른 반려동물 문화인 셈이다.
여름철로 바뀌는 이맘때가 되면 습관처럼 내가 사는 주변을 돌아보며 바뀌지 않는 생활 무질서에 대해 누군가에게 호소하고 싶어진다.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음주 소란, 쓰레기 버리기, 불법 광고물 부착, 교통법규 무시 등 사소한 법 위반 행위로 무디어 진 준수의식이 큰 범죄임에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해 일어나서는 안 될 무서운 범죄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무질서가 횡행하면 그 피해는 남이 아닌 내가 될 수 있으며, 훗날 후회한들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무섭고 불행한 사회가 되는 것을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며, 막상 본인의 잘못된 행위에는 너무 관대해지는 아이러니가 현재 우리사회의 자화상이다. 이와 관련해 여름 휴가철이 되면 하천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무심코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기타 오물로 인해 환경오염은 심각해 진다는 지적이다. 또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버젓이 도로를 무단 횡단하는 요즘 부모의 행태라던지, 농촌 마을길과 경작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등은 전원의 아름다움을 희석해버렸으며 또한 기름진 농토를 황폐하게 만들고 있음에도 내 집 주변에만 깨끗하고 나만 편하면 된다는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음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성주군은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금언아래 4-H연합회(회장 정태민) 영농회원 및 본부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아름다운 자연과 경치를 지닌 여수시 해양 생태문화 교육장에서 “성주군 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영교육은 “지, 덕, 노, 체” 4팀으로 나눠 팀별 관계형성활동, 문화체험활동, 4-H이념 및 기본활동 등 실천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단체 협동심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문화 체험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될 즐거운 행사도 진행돼 4-H정신함양과 심신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4-H이념 실천 결의를 위한 봉화식이 거행돼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익혀 자아를 실현하는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장하자” 는 이념을 가슴에 새기면서 농업, 농촌에 대한 애정을 갖고 다함께 힘찬 새 성주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고 더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에서 개최되는 야영교육인 만큼 우리지역의 환경도 깨끗이 보전하도록 서로 결의하며 격려했다.
칠곡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돌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월 군내 조립식철골구조(PEB) 건축물 38개소를 대상으로 민간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립식철골구조(PEB)는 지난 2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과 같은 형태로, 건물 내부에 기둥이 없어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돌발하중(풍?적설하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점검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민간전문가(건축구조기술사)가 함께 참여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설계도서와 시공현황 비교점검 ▲부재변형 등 시공실태(시공 일치여부, 부식상태 등) ▲기타 구조적 결함사항 등으로 안전사고 개연성이 높은 부분을 집중 점검했다.
청도군은 지난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석회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관련 특강 및 훈시를 실시했다. 청도군은 현재 군민들이 피부에 와 닫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해결 구축하고 불필요한 규제의 발굴에 총력을 기울고 있으며 발굴된 과제는 부서별로 검토를 거쳐 신속히 정비,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고 기업하기 좋은 청도를 만들어 투자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특강에서는 규제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현장의 만족도와 주민이 느끼는 체감효과는 크게 미흡한 현실이므로, 규제개선을 통한 효과성을 제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현과 고질규제 신속개선, 규제관리 시스템의 내실 있는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일~3일 이틀에 걸쳐 성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창작마당극’ 공연 4편과 심산 김창숙 선생의 얼을 기리는 ‘심산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이번행사는 성밖숲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태풍 나크리로 인해 성주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열렸다. 지난 2일 창작마당극 공연은 지역일자리창출 문화콘텐츠 제작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이 직접 기획자 및 연기자가 돼 성주의 태실, 성밖숲 등 문화관광지를 소재로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고 공연하는 것으로 극단 별고을광대의 성주의 문화와 생활이 담긴 창작마당극 ‘별고을 성주로 오이소’, 극단 탱고의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생명을 소재로 한 뮤지컬갈라쇼 ’탄생‘, ‘극단 연극촌사람들의 12띠소재 가면극 ‘얼씨구나 하나로세’, 가 공연돼 많은 관람객, 특히 아이와 함께한 가족들에게 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성주군 성주읍은 8월 1일 저녁 7시30분 성밖숲에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한 여름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군민에게 다가가는 음악회」로 초전면을 시작으로 9개면을 순회하고 성주읍을 마지막으로 서막을 내렸다. 성주군수 내외분, 이완영국회의원, 성주군의회 의장 및 부의장, 의원들, 지역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의 재치 있고 유머스러운 진행으로 빗속에서도 신명나는 음악, 창극, 섹스폰 소리와 함께 재미와 감동으로 행복한 여름밤을 제공했으며, 뽀식이 이용식씨를 참외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의미있고 뜻깊은 음악회였다.
청도군은 지난 1일 각남면사무소에서 건강위원회 위원 및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지원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과 건강위원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각남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이삼근)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이 함께 노력, 건강수준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6월 17일 18개리 이장으로 구성됐다.
안전문화운동문경시협의회는 지난달 31일 문희아트홀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반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안전사고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회개최 기간 중에 발생한다면 경기장 등 장소에 따라 크나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안전문제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동영상 상영과 전단지를 배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안전한 문경!”이란 슬로건 아래「안심사회, 안심생활, 안심운전, 안심일터」등 안전문화운동 4대 분야와 소화기, 소화전과 같은 소화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그리고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널리 알리고 생활속에서 습관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영양군시설관리사업소는 영양군민을 우선대상으로 분재 가꾸기 체험교실 3개월 과정 초급반 수강생을 6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한다. 이번 개설된 분재 가꾸기 체험교실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초급반으로 매주 2회(화, 목) 2시간씩(오후 2~4시) 진행된다. 교육은 신축한 유리 온실형 분재야생화테마파크 내에서 분재목의 육묘(삽목, 가식), 재배환경 등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예천군 보건소가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시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예천군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 출산 문제해결과 임산부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예천군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2011년 1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군 관내에 주소를 둔 임산부가 출산한 신생아 둘째자녀는 월 20만원, 셋째자녀는 월 30만원, 넷째 이후 월 50만원을 2년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은 관내에 주소를 둔 임산부가 출산한 셋째 아 이상 출생아와 결혼이주여성의 남편이 출생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첫째 아 이상 가정에 1인당 매월 3만 원 정도를 5년간 지원하며 만기환급금은 18세에 피보험자의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영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4일부터 이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환경기초시설 견학 환경체험학습을 실시한다. 10월까지 계속되는 견학은 정수장, 매립장, 재활용선별장, 하수처리장, 야생동물보호센터 등을 방문,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폐기물 하수의 처리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자매결연 지역인 수원시 영통1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지난달 31일과 1일 1박2일간 영양군지내 일월면에서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청소년농촌체험단은 영양 일월면 가천리 조운기(가천리장)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자두 따기, 물고기 잡기 체험을 하고 주실마을 조지훈 생가, 반딧불이 천문대, 두들마을 이문열 생가 등 지역 명소를 탐방했다. 이번 농촌체험행사는 수원시 영통1동에 거주하는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 40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 돕기를 겸해 더욱 의미가 컸다. 자매결연단체인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9년도부터 각종 행사를 통해 꾸준히 도?농교류를 추진해 왔다. 일손돕기와 농촌체험행사는 영양군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인문학 물고을학당”주제로 기획됐다. 학생들에게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주는 봉사정신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보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으로서 영양군지내에서 지속적으로 열리게 된다. 일월면 리장협의회) 및 일월면은 체험장과 견학지에 찾아가 농촌체험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영양군의 현황 안내와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를 준비, 자매결연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이미지 제고에 앞장 선다는 것이다.
예천군은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를 골자로 개정한 개인정보보호법이 오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기존 정보주체의 동의 및 법령에 수집근거가 있다면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가능했던 행위를 더욱 엄격히 제한할 뿐 아니라 수집된 정보의 관리 책임 강화로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은 법령에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이를 위반할 때에는 3,0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유출시 5억원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과징금 제도를 마련했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대표자(CEO) 징계권고 사항을 명확히 했다.
문경시는 오는 6일 오후 4시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 기공식 행사를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석탄박물관 앞)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한성 국회의원, 장대규 도의회 의장, 고우현 도의원, 박영서 도의원, 이응천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가은읍주민, 관계기관 공무원, 시공사대표?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첫삽을 뜨는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00억원을 투자, 가은읍 왕능리 일원 약 103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백두대간의 생태자원과 청정도시 문경시의 이미지 및 과거 석탄산업 융성기의 문화적인 콘텐츠를 접목,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휴양 및 영상문화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녹색문화 및 생태분야의 복합 문화관광 거점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크게 녹색문화체험지구, 영상영화체험지구, 가은어메니티지구 등 3개 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며 지구별 주요시설로 녹색문화체험지구에는 녹색문화체험관, 야외전시체험장, 숲속 캠핑장 등 13개 시설, 영상영화체험지구에는 영상체험관, 전망대 등 6개 시설이 조성되며, 가은어메니티지구에는 가은공원, 주차장 등 4개 시설 등 총 23개의 녹색문화 및 생태분야 관광기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예천군은 건강증진을 위해 하루 평균 200~300명이 즐겨 찾는 예천읍 봉덕산 등산로를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여름철 우후죽순처럼 무성한 수풀과 잡목으로 인해 등산객들의 시야를 가리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 봉덕산 정상 등산로의 풀을 베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등산로 주변정비를 위해 중간 중간 설치한 쉼터에 노후화된 운동기구를 철거하고 각종 운동기구를 추가로 설치해 노송이 울창한 숲속에서 삼림욕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가볍게 운동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 훼손된 계단을 새롭게 정비했으며 등산로 교차지점에 현 위치는 물론 방향안내판을 설치해 이곳을 처음 찾는 등산객들도 적정한 거리와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해 자연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등산로로 정비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 2일 오전 예천읍 한천일원에서 개최되는 은붕어잡이 체험행사 개회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