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코티드 리트리버키 63-68㎝체중 32-36㎏털빛 진한 검정색, 진한 갈색(영국)이 개의 털은 다른 리트리버의 털과 달라 아이리시 워터 스패니얼과 푸들이 조상임을 보여 준다. 체력이 강하고 놀라운 정력을 가진 스마트한 견종이다.머리는 보통 납작한 형태로 강해 보인다. 눈은 크고 검은색 또는 갈색을 띤다. ..
▣불 테리어키 53-56㎝,체중 24-28㎏, 털빛 백색, 또는 백색에 반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Bull Terrier(영국)개가 소를 물어 죽이는 경기가 금지되자 영국 사람들은 개끼리의 투견 경기로 흥미를 바꾸게 됐다. 투견에는 힘이 세면서 재치빠른 개가 필수적이었고 이런 필요에 따라 불도그와 올드 잉글리시 테리어를 교..
‘사회봉사’란 법원에서 교통법규 위반 등 경미한 범죄자들에 대한 집행유예 처분과 함께 일정시간 동안 무보수로 사회에 유익한 근로를 하도록 명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부터 사회복지단체 등을 중심으로 시행해 왔으며 2013년부터는 사회봉사의 수혜범위를 확대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반 국민들로..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폭염발령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로 나뉘는데,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고온다습한 ..
▣ 부비에 데 플랑드르 키 57-70㎝체중 40㎏털빛 담황색, 검정색, 호랑이 얼룩무늬색(벨기에)부비에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언제나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와도 비슷하며 튼튼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 애초 벨기에에서 소를 치는 데 사용된 목장견답게 활동적이면서도 무게가 있어 보인다. 털은 이..
생사의 갈림길 소방출동로!현대사회의 화재 및 재난 등 긴급 상황의 유형은 나날이 복잡·다양해지고 있다. 사람들의 각종 생활습관 변화로 인한 새로운 질병의 발견, 눈부신 산업 발전으로 인한 각종 건축물의 종류와 형태의 변화 등 과거와 비교하면 수없이 다르게 변화됐다.그와 함께 소방의 서비스 또한 시대의 ..
▣비숑 프리제키 20-30㎝체중 3-5㎏털빛 순백색, 엷은 크림색, 살구색(프랑스)이 개의 이름은 ‘무릎 위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몰티즈와 비슷하나 머리털이 말렸다. 색깔은 대개 하얀색이나 살구색, 점이 귀와 몸에 있는 경우도 무방하다.비숑은 장식, 프리제는 곱슬곱슬한 털이라는 뜻이다. 인형처럼 생겼..
▣ 비어드 콜리키 51-56㎝체중 18-27.4㎏털빛 검정색, 갈색, 담황색(영국)모든 종류의 콜리는 스코틀랜드에서 비롯됐다. 20세기 전에는 하이랜드 콜리라고 불렸으며 당시엔 사역견으로 사육됐으나 요즘엔 매력적이고 듬직한 대형 애완견 쪽으로 용도가 바뀌었다.성격은 활발하고 튼튼하다. 털은 길고 풍성한데, 특히 ..
얼마 전 대박을 터뜨리며 유아인을 정상급 배우로 등극시킨 영화 베테랑, 내부자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부정부패를 다룬 영화들은 영화 작품의 질을 떠나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고위층들이 현실과는 반대로 영화 속에서는 어떻게든 법의 심판을 받기 때문일까?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못하..
지구온난화로 인해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벌의 출현 시기도 빨라지고 있고, 개체수도 급증하면서 해마다 벌 쏘임 사고 건수와 인명피해 또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인 요즘 말벌 떼 공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말벌은 꿀벌에 비해 덩치는 무려 10배가량..
상주시는 예로부터 지역이 넓고 민심이 온후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살고 싶은 고장이었는데 어쩌다가 그 명성이 사고라는 이름으로 얼룩지면서 상주하면 사고 많이 나는 도시라는 이미지로 그려지게 됐는가 되돌아보면 우리, 아니 나 부터가 안전 불감증에서 부터 비롯되지 않았나 싶다.이렇다 보니 앰블..
주택화재는 가스렌지 음식물조리중 자리를비워 큰화재로 연결되는 등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이돼 화재가발생하는 사례가 적지않다. 또한 개인 거주공간이란 특성 상 소방관서의 관리 범주에서 제외돼왔다.이에따라 개정된 법률에 의하면 신규주택은 의무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하고 기존주택은 5년간 유예돼 2..
▣ 오스트레일리언 테리어키 25㎝체중 5.5-6.4㎏털빛 진한 흑청색, 금색, 엷은 갈색 등 (호주)영국 테리어가 조상이다. 호주 개척 초기부터 이민간 영국인들이 영국 테리어를 개량, 오늘의 호주 테리어로 정착시켰다. 짧은 다리 등 전형적인 테리어종의 특징을 보여 주나 1889년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 테리어 클럽이 ..
▣오스트레일리언 켈피키 43-50.6㎝체중 11.4-20㎏털빛 검정색, 적색, 푸른색(호주)1870년 스코틀랜드 십도그가 호주에 전래되면서 호주산 켈피로 굳어졌다. 때문에 역시 목양견으로서 후각과 시력, 청각 등에서 훌륭한 양치기개의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광대한 호주 초원에서 없어선 안 될 양치기의 파트너로, 이 ..
작년 경상북도 화재발생 건수 중 전체 화재의 34.2%가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전체 주택 화재 중 78.8%가 단독주택 등에서 일어나 주택 안전대책이 절실히 필요함이 여실히 드러났다.주택화재는 순간의 방심한 틈을 타 발생하는데 대부분 화재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해 골든타임 내 대피를 못해 인명피해가 발..
최근 편의점의 소액결제에 대해 카드사들이 밴 수수료를 제외하면 손해라는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해 ‘아전인수’격 해석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현행 편의점 등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는 신용카드사와 대형 밴사 간 협상에 의해 결정이 되며, 이 과정에서 카드사는 전표수거 등과 같은 비용절감, 대형 밴 사는 수익..
▣ 셔틀랜드 십도그 키 33-40㎝ ,체중 6-7㎏털빛 검정색, 푸른색Shetland Sheepdog(셔틀랜드)셔틀랜드 제도가 원산지인 양치기개다.콜리와는 외형상 유사할 뿐, 서로 다른 개다. 오늘날엔 양치기용보다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가정견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셔틀랜드 제도는 항상 북풍이 차갑게 불어오기 때문..
작년, 메르스라는 열병은 아픔과 함께 큰 교훈을 주었다. 우리나라의 특유의 간병문화와 함께 후진적 간병시스템과 잘못된 병문안 문화가 수면위로 드러난 것이다. 우리나라는 유교문화로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자식들이 간병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족들이 그 짐을 지게 된다. 몇몇은 간병인에게 부모님의 간병을 ..
▣아메리칸 폭스하운드키 53-64㎝, 체중 56~63㎏, 털빛 여러 가지 색깔,(미국)잉글리시 폭스하운드보다 훨씬 키가 크고 날씬하다. 큼직한 귀와 단단한 체격, 위로 말려진 꼬리 등 위풍당당한 사냥개의 면모를 갖췄다.미국 하운드 계통의 시조로 기록에 따르면 이미 1650년 로버트 브룩이 당시 영국 식민지이던 미국에..
▣올드잉글리시 마스티프 키 70-76㎝, 체중 80-87㎏, 털빛 살구색, 담황색에 얼룩무늬,(영국)마스티프는 가장 잘 알려진 올드 잉글리시 마스티브 외에 티베탄 마스티프와 일본의 도사 등 3종류로 나뉘어진다.올드 잉글리시 마스티프는 크고 힘차다. 체구와 힘에서 이 개의 친척인 불 마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