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2/4분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칠곡군은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창출 실적과 단체장 관심도 및 노력도, 홍보실적, 지역일자리 시책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투자유치 활성화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칠곡 고용, 복지 플러스센터 유치ㆍ신설 추진’, ‘취업알선 2,061명(군부 1위)’, ‘우수 기업 발굴 및 인증,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캠프’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의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가 합심해 전력을 다한 결과”라며 “민선6기동안 일자리 1만개 창출과 왜관 3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해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부자 칠곡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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