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30일 농협대구지역본부에서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중학생 800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NH대구농협은 대구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대구경북본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대구 지역 소외계층 중학생 800명에게 각 가정에 택배로 사랑의 쌀 1포씩(10kg)을 전달하게 됐다.안홍기 본부장은 전달식에서“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 및 교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 학부모들도 희망을 갖고 내일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한편, NH대구농협은 2013년, 2014년 2년 연속으로 지역 초중학생 각 800명에 대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으며 지난 17일에는 지역 중고등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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