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새마을회(회장 정운수, 김동순)에서는 2014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남녀지도자 20여명으로 봉사단을 구성, 지난 12일 관내 오상1리 이옥매(여, 82) 집을 찾아 집수리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중동면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봉사단에서는 도배, 장판 및 씽크대를 교체하고 지붕보수를 하는 등 아늑하고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  이번 사업의 수혜자인 이옥매씨는 저소득층 고령자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던 중 이번에 상주시에서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행복한 보금자리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수혜를 받게 됐다.한편, 이옥매씨는 “중동면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으로 안락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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