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도청에서 청도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며 농성을 벌이던 주민 등 10명이 대구 북부경찰서에 연행돼 조사 중인 가운데 청도송전탑반대공동대책위 회원과 청도 삼평리 송전탑 건설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북부경찰서 앞에서 송전탑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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