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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 산업안전 보건교육·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방안 모색 세미나
노기원 회장 비롯해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 등 2백여명 참석
조여은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7일(수)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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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구광역일보 | |
㈜태왕(대표이사 노기원)은 27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 보건교육 및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태왕의 노기원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노기원 회장은 직접 대표이사 안전교육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은 물론,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도 안전을 위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안전 보건교육에는 대구산업안전보건공단 오명환 팀장을 강사로 초빙,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고 질병을 방지하며 건강을 유지, 증진시켜 나가는데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역설했다.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방안 모색과 관련해서는 최근 들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하자관련 소송에 대비해 근본적으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기원 회장은 “건설현장의 최우선 과제가 안전사고 예방이기에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우리 근로자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금번 교육의 의의가 있다” 고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그는 “외부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내부고객인 우리 직원들의 만족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전 임직원들은 오늘 받은 교육내용을 잘 숙지하고 적극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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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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