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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서는 친환경 방역으로 쾌적한 관내환경조성을 다짐하는 결의 시간을 가지고, 방역단 운영방법·방역장비 취급요령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마을 방역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2인 1조로 조를 구성하여 상모사곡동 관내의 취약지(공한지, 풀숲, 물웅덩이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주민의 건강을 고려하여 친환경적 방역을 통해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방역단의 안전한 방역활동과 무사고 안전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