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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끼를 찾아서~!” 청소년 진로체험 다녀오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29일(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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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구광역일보 | |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5명의 관내 중학생들과 함께 29일 대구에 위치한 꿈꾸는시어터(난타체험) 및 텀트리프로젝트(제과제빵사체험)를 방문해 살아있는 직업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껴보는 생생한 진로체험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난타체험과 제과제빵사 체험으로 청소년의 잠재돼 있는 끼와 적성 및 소질을 탐색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난타 체험은 단순히 두드리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 리듬감을 배우는 시간이 됐으며 제과제빵사체험은 빵과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비롯해 제빵 일련의 과정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직업에 대해 한층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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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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