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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후보, 달성군 다선거구 무소속으로 출사표
더 큰 봉사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좀 더 나은 우리 지역 만들어야
조여은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9일(수)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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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구광역일보 | |
6.13 지방선거에서 달성군 다선거구(옥포·논공)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영식 출마자는 지난7일 논공공단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논공읍 남리가 고향인 김영식 후보는 달성군 지역에서 공인 500시간이 넘는 봉사시간을 달성해 이날 참석한 400여명의 지지자들로부터 격려를 받기도 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도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좀 더 나은 우리 지역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지방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 왔던 옥포·논공 지역이 달성군에서 상대적 취약지구로 전락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취약한 논공·옥포지역을 집중 개발해 밝고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항상 열린 귀로 주민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주민과 대화하며 가슴을 터 놓고 소통해 주민여러분을 모시고 섬기는 군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달성공단 남리지구 구획정리 사업을 조속추진, 약산온천지구 관광단지 및 공원화사업 추진, 달성공단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적극추진, 버스노선 개편 적극추진, 달성공단 보건지소 유치 추진, 옥포 병설 영.유아원 추가설립 추진과 옥포허브시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달받은 옥포지구 유정지 부근 둘레길 및 산책로 조성이 주민숙원사업으로 생각하고 발로 뛰는 뚝심있는 군 의원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식 출마자는 호산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달성라이온스클럽 회장과 논공읍 이장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 논공읍 체육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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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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