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15일 서장실에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이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최대해 응급구조과장은 2013년 구급활동 품질평가에서 지도의사 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최대해 응급구조과장은 경주소방서 119구급대원의 현장?이송단계의 응급처치 평가를 비롯해 현장?이송 중 직접 의료지도에 관한 사항, 구급대원의 직무교육?훈련에 관한 사항, 구급활동 품질관리 및 구급대원의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평가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최대해 응급구조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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