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가 살기좋은 달성 건설에 행정력을 총동원 하고있다.산업과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펼치면서 ‘최초, 최대, 유일' 기록을 차례로 달성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말 그대로 과감한 행정혁신, 달성군이 선도하고 있는 셈이다.최 군수는 △전국 최초..
‘2024 대구정원박람회’가 11일 개막 이후 5일간 38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구지역 최대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파워풀 대구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정원 르네상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정원박람회에서는 108개소의 정원을 조성했다. 그리고 정원산업전..
가을날 뭐 하고 놀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북 봉화의 추천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한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재밌게봉화군 춘양면에 자리잡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전체 크기가 약 5,179ha..
'2024 영주풍기인삼축제'가 5일 화려하게 막 올랐다.가을향기 짙어가는 아주 특별한 축제다.축제는 오는 13일까지 풍기인삼 주요 생산지인 풍기읍 남원천과 인삼문화 팝업공원 일대 풍기읍에서 열린다. 주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 풍기에서 심 봤다'이다. 풍기에..
축제의 계절이 돌와왔다.지루하던 여름날의 뜨거운 기운도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11월 초까지 경북의 맛과 멋, 흥을 소개한다. ..
대구의 혼인 건수 증가율은 전국 광역시·도 중 최고다.2024 통계로 보는 대구여성가족의 삶에서 확인됐다.전국적으로 지난 7월 혼인 건수가 1년 전에 비해 33% 가까이 불어 증가폭이 7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구 혼인 건수 전국 최고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모처럼 출생아 수가 늘었다.하지만 여전히 누적 출생아 수는 감소다.지난 7월 출생아 수가 2만 6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늘었다. 이로써 지난 6월 끊겼던 출생아 증가 흐름이 두 달 만에 재개됐다.혼인 건수는 1만 8811건으로 지난해보다 32.9% 늘..
대구 아동 인구는 2022년 32만5000명으로 7년 전 보다 23%, 경북의 아동 인구도 2022년 35만명으로 7년전 보다 2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실은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구시 경북도 아동 인구·가구 특성 분석'에서 확인됐다.▣대구 아..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도시의 흔적’을 담은 전시·공연을 선보인다.공연 주제는 파견 예술인들과 함께 ‘도시’이다.전시 ‘도시 흔적’은 오는 30일 까지 대구아트웨이 큐브갤러리에서 열린다.새달 18일 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융복합 공연 ‘Urban Gesture’..
대구/경북 추석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현황
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섰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사전에 확인, 필요시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그는 “추석 연휴 시민들과 대구를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
"추석 명절 선물은 경북도 우수상품 으로 준비하세요"경북도와 일선 시군이 추석 명절 우수상품 홍보전에 나섰다.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도청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추석맞이 경북 우수제품 도청 특판전’ 을 11일..
경북도가 의료환경을 전폭 개선한다.저출생 극복을 위해 산모와 아이가 365일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경북도‧동북지방통계청, 데이터 기반 저출생 전략추진 활성화 업무협약도 맺었다.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력투구 하고있는 셈이다..
대구 간송미술관은 서울 간송미술관의 첫 분관이다.중남부권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상설전시관 역할을 한다. 개관전인 '여세동보'에는 그동안 서울 보화각에만 머무른 국보와 보물을 볼 수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과 미인도를 비롯한 국보와 보물 및 간송의 유작이 전시된..
대구간송미술관은 중남부권 관람객들에게 다가가는 간송의 유일한 상설미술관이다.1938년 보화각 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서울 간송미술관의 첫 분관 지하 1~지상 3층 연면적 8003㎡이다.대구간송미술관은 안동 도산사원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최문규 건축가의 역작이다.모두가..
성주군은 저출생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와 소통하는 공감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통합돌봄센터를 운영하고 100세 시대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기능을 혁신하고자 다양한 지원을 통해..
대구경북행정동합이 사실상 백지화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난도질을 하고있다.대구경북통합號 출항 100일만에 침몰하자 모든 책임이 홍시장에게 있다는 듯이 돌팔매질을 하고 있다.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똘똘뭉쳐 마치 '토끼몰이' 하고 있는 형국이다.홍준표 대구시장 측근들..
한반도 제2도시라는 깃발을 걸고 출항한 대구경북통합號가 침몰했다.대구경북통합號 출항 100일만이다.망망대해를 떠다니다 시군 권한과 청사문제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나 차가운 바닷속으로 가라 앉았다.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 한반도 제2의 메가시티를 만들겠다던 ..
산과 강의 생태계가 자연스레 연결되고 금호강의 원시 자연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팔현습지는 19종에 이르는 법정보호종 야생동물의 ‘숨은 서식처’(Cryptic habitat)이자, 각종 야생동물의 집으로 반드시 보전되어야 할 핵심 생태 구역이다. 특히 강촌햇살교 건..
대구경북행정통합이 100일 천하로 막내렸다.홍준표 대구시장 한반도 제2도시, 이철우 경북지사 대한민국의 새 판을 짜는 출발점이라는 거창한 구호를 내걸었지만 결과는 사실상 백지화다.1995년 민선자치제 출범 이후 광역자치단체 간 첫 통합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