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최근 영덕 자율방범연합대장 이·취임식을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이임을 맞은 김동진 연합대장은 지난 2년간 영덕자율방범연합대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방범활동, 4대악 근절, 안녕프로젝트 활동, 군내 행사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왔다.
제31대 신임 경주보훈지청장으로 국가보훈처 단체협력과 박창표 서기관(53세)이 오는 2. 12일(수) 부임한다. 박 지청장은 경북 군위가 고향으로 대구 성광고, 경북대 사학과, 국민대 정치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90년 국가보훈처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난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 성과관리팀장, 국가보훈처장 비서관, 청주보훈지청장, 보훈심사위원회 심사3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임창옥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 소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인제·충주·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숲길정책팀, 단양국유림관리소장 등을 두루 거쳤다.
신임 정은식(54) 김천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법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 출신으로 1985년 경찰대(1기)를 졸업한 후 경위로 임관했다.
김광석 총경이 영주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치안과 법질서 확보에 총력을 다해 시민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홍익경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27대 대구 수성경찰서장 박희룡(46) 총경이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박희룡 신임 서장은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법질서를 확립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박희룡 서장은 경북대사대부고, 경찰대(6기)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 법무행정 석사학위를 취득, 경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상주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제69대 대구 중부경찰서장에 이갑수(50) 총경이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신임 이갑수 서장은 "늘 상대방 혹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 믿음주고 사랑받는 중부 경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갑수 서장은 경찰대학(3기)과 연세대학교 행정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김천경찰서장, 경북경찰청 경무과장을 역임했다.
경산시 제15대 부시장에 김학홍 전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이 지난3일 취임했다. 신임 김학홍 부시장은, 경북 문경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경북도 기획관리실 기획총괄사무관, 정책기획관 등 주요 요직을 거치고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정창진(56) 청송부군수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업무를 시작했다. 상주시가 고향인 정 부군수는 1977년 경북 종축장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 축산경영과장을 역임했다. 부인 임경남(54)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신임 허동찬 김천 부시장(56)은 “명품 혁신도시 건설과 도시재생,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여러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치임 푸부를 피력했다. 허 부시장은 울릉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북대 행정대학원(도시행정)을 졸업했고 지난 1975년 울릉군 행정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후 자치행정국, 기획관리실, 의회사무처, 기획조정실 법무통계담당관, 건설도시방재국 도시계획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해까지 군위군 부군수를 역임하다가 김천부시장으로 오게됐다.
신임 최종원(58) 제14대 구미시 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경북도 환경산림국장으로 재직했던 최 부시장은 3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종원 부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올해는 구미공단 제2도약과 구미르네상스의 원년으로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과 구미하이테크밸리, 확장단지, 구미디지털산업지구 등이 조기에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강한경제의 기틀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종인(61·사진) 전 원자력안전기술원 본부장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 원자력공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원자력연구소에 들어와 원자력 안전심사·안전검사·기술기준·연구개발·국제협력 등 35년간 원자력 안전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원자력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각종 사안에 대해 명확한 원칙과 소신을 보여줬고, 갈등관리와 분쟁조정 능력도 구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기선 신임 경북경찰청장이 '인간미 넘치는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계급문화에 따른 경직된 조직분위기 완화를 위해 자신부터 원활한 소통에 앞장서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청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 청장은 취임식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 경북, 행복 경북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법질서가 바로 선 건강한 경북치안 구현'을 치안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불안·불신·불확실을 근절시켜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아가 "법질서 경시풍조를 바로잡아 준법이 일상화된 경북, 사회적 약자와 선량한 도민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주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도 주문했다. 도민들에게는 "안전 일번지·행복 일번지를 열어 나가는 든든한 파수꾼이 되도록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황성찬(51) 제24대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황 청장은 취임식에서 "획일적인 업무지시보다 경찰서별 현장중심의 지역실정에 맞는 안심치안,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을 대구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주취소란과 허위신고, 불법폭력 집회, 시위가 경찰력 낭비를 가져오고 있다"면서 "합법촉진, 불법필벌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자는 반드시 검거해 사법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대구경찰이 공직자로서 국민에게 진정으로 친절봉사하는 자세를 확립, 시민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이〈사진〉이 최근 스포츠조선가 주관하는 ‘013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상’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이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6대 청송군의회 전·후반기 의장(현재)을 맡아 정례회8회, 임시회20회, 총 28회의 회의를 개의하는 한편 조례 제·개정 94건, 예산안 심의 16회, 결산 4회, 행정사무감사 4회, 의원간담회 19회, 읍면 및 주요사업장 방문 4회 등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더 많이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주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장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제200회 정례회 일정을 추진하면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등 내년도에는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해 실과별 업무와 예산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문과 대안을 제시하고
김주영 영주시장은 1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되는 2013 사과학교 수료식 및 과수시범연구사업 평가회에 참석한다.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는 1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18일 오후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3 의성군 야구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이범용 신임 부군수는 1977년 1월 경북도 상주군(현 상주시) 7급 공채임용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지방행정 전문가다. 그는 2006년 1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의회사무국장, 승마선권대회 추진단장을 맡았다. 2011년 1월 경북도로 전출해 기업노사지원과장 등의 업무를 맡아 다방면에 걸친 식견으로 뛰어난 업무추진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범용 신임부군수는 영덕군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부서간 소통과 정보공유을 통해 열린마음, 열린군정을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주민들에게 친절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도시환경과에서 근무하는 김혜진 실무관(여·35)을 12월 이달의 친절봉사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김혜진 실무관은 2004년 문화경제과 근무를 시작으로 법전면, 춘양면 등을 거쳐 현재 도시환경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평소 남다른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한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근무부서의 특성상 많은 민원인들이 찾아오는데도 언제나 미소를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는 지난 5일 사무국장 채용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정용달(사진) 내정자에 대해 20일 오전 집행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심의를 거쳐 사무국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제5대 한동대학교 총장에 장순흥(59) 전 KAIST 부총장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동대학교에 따르면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1월 31일 임기가 끝나는 김영길 총장의 후임으로 장순흥 전 KAIST 부총장을 참석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 총장은 1976년 서울대 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핵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에 KAIST 교수로 부임,교무처장과 기획처장을 거쳐 대외부총장 및 교학부총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