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민선 8기를 맞은 지자체들이 이제 반환점을 돌고 있다.높은 금리와 정부의 건전재정 속에 지역경제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지고, 지방소멸이라는 큰 벽이 여전히 지방 소도시들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에서는 포항남구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