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 의 아픔을 딛고 산림 복구를 위한 대대적 인 사업에 착수했다.군은 지난 3월 22일 의성군에서 시작돼 동시다발로 번진 산불로 인해 나흘간 1만 6207㏊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탔다.사망자 10명을 포함해 총 66명의 인명 피해와..
김광열<사진> 영덕군수가 신발끈을 조여매 고 동부서주 하고있다. 김 군수는 국비확보에 총동원령을 내리고 국회로 달려갔다.김 군수는 지난달 29일 주요 부서장들을 대동하고 세종시에 있는 기획재정부를 방 문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영덕군이 마련한 수산물 할인행사가 롱런 홈런을 쳤다. 수산물 할인쿠폰, 이틀 만에 8000장 동 났다.영덕군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3일까지 진행한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 행사’에 4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이 결과 2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강구..
영덕군 창수면의 주민생활 편의가 너무 낙후돼 있다. 이 지역에 마트· 슈퍼·편의점 가맹 점이 아예 없다.주민 불편이 너 무 크다.2024년 기준 전 국의 면 중 10%에 해당하는 117개 면(面)은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한 마 트, 슈퍼, 편의점 이 한 곳도 없는 ..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쾌속 질주다. 영덕군은 박약회 영덕지회와 함께 지난 3월 18~11월 30일까지 영덕읍 우곡리와 화개1리, 영해면 성내5리, 창수면 인량리, 강구면 오포1리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 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다.행복마을 만들기는 마을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지원단은 지난 7,8일 이틀간 산불 피해지역인 지품면 원전리와 삼화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원스톱 의료서비스’ 활동을 했다. 활의료지원단은 응급의학과와 감염내과 전문의, 간호사, 행정 담당까지 전 분야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6명의 이재민..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행사가 인기다.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 난 4일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 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진 촬영 행사 를 가졌다.사업은 고령 어르신들에게 품격 있는 장수 사진을 제공,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부담을 덜 고, 현재..
경북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에 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 5개월째다.피해를 입은 지역은 아비규환이다. 강풍 타고 번진 ‘도깨비불’은 지옥 불로 변했다.영덕은 3·25 지옥불로 10명이 숨지고 부상 11 명이 다쳤다. 주택 1356세대 전파되고 ..
영진건설 공사 시공 시 공사 관련 입·간판을 설치 해야 하지만 위반기름띠 방지막 설치 無 공사 강행주민들 법적대응…실력행사 돌입 ..
존경하는 예주신문 임 직원 여러분 먼저, 예 주신문의 복 간을 진심으 로 축하드립 니다.올바른 정 책 방향 제 시가 필수적 인 현 시기 에, 군민과 가장 가까이 자리하는 지 역지로서 역 할을 톡톡히 해주길 기대합니다. 바람직한 지역언론의 미래를 열어가고 언제나 ..
영덕 발전 에 기여하고 소통의 새로 운 장을 열 어갈 예주신 문의 복간을 우리 군의회 의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 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사회 의 큰 신뢰 를 받아온 대구광역일 보의 자매 지인 ‘예주 신문’의 복 간은 단순히 한 부의 신문이 재발행되는 의미를 넘어,..
10년의 공 백을 딛고 다 시금 우리 곁 으로 돌아온 예주신문의 복간을 진심 으로 축하드 립니다. 오늘의 감 격은 김성용 대표님과 임 직원 여러분 의 헌신과 의 지가 있었기 에 가능했다 고 생각합니 다.예주신문은 창간 이래 지역사회의 현안 과 희망을 기록하며, 군민..
여성은 평균적으로 평생 약 450번의 생리를 경험한다. 그만큼 많은 기회를 통해 생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리는 여전히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다.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WebMD) 의 자료를 토대로, 많은 사람..
(재)영덕문화재단이 마련한 리케이댄스 '올 더월즈'가 막내렸다.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의 특별한 만남이다. 공연은 8월8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오후 7시에 시작된 공연은 예술·대중성을 두루 갖춘 열정적인 무대로 다양한 세대의 관 객와 호흡하며 감동을 나눴..
영덕군이 어린이용 동화책 ‘별파랑공원의 아기도깨비’를 제작했다.스토리텔링 개발 사업에 따라 지역 관광 명소인 별파랑공원과 인근 체험시설을 널 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지방소멸대응기금 4000만 원의 예산이 사용됐다.무엇보다 시설체육사업소 직원이 직접 글을 쓰고..
‘제28회 영덕 어린이 여름대축제’가 막 내 렸다.여름 휴가철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장을 마 련됐다.행사는 지난 16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 렸다. ‘신나GO, 즐겁GO, 함께하GO’를 주제로 놀 이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지역사회가 화마의 아픔을 극복하고 세대 를..
이재명 정부의 내 각 인선이 마무리됐 다. 국민이 기대한 것은 위기 대응과 통합의 리더십이었 으나, 결과는 ‘권력 수호·내편 채우기’ 였다. 금융감독원장 내 정자는 대통령 사건 의 변호인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이다.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수장은 전교조·민 주당 코드 ..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은 명분 도 감동도 없는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 했다. 광복 80년의 숭고한 의미를 대통령 개 인의 취임 앵콜 쇼로 덮어버리겠다는 발 상부터 비극적이다.화합의 장이 돼야 할 광복절을 이념과 진영 논리로 갈라놓고, 수백억 원의 혈세 를 쏟아..
요즈음 국민은 벼랑 끝에 매달린 삶을 살고 있다. 무너진 성장동력을 되살릴 길이 보이 지 않는다. 미국과의 관세·안보 협상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다. 국민은 답답하고 어디 기댈 데가 없다.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어떤 정치..
영덕군 노인회 운영이 제 멋대로다.공공조직이 사조직을 넘어 각종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다.수천만원의 인건비가 부정 수급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공유재산이 불법 양도, 교환, 담보에 이용, 여론매를 맞고있다.영덕군 노인회장직은 명예직으로 무보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