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달 30일 건천읍 송선2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송선2리 경로당은..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가 2일까지 3일간 포항시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대회는 지난해 6월 농촌지도자 경북도연합회에서 전국대회 유치신청서 제출과 8월 대회 개최계획 브리핑, 시설 확인 등 심사단의 현장확인 등을 거쳐 경북이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축제는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10일간 열린다.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주말을 포함한 4일간 6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탈춤 축제가 가진 브랜드가치 제고와 더불어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빅테크기업 메타 및 PNP 본사 방문해 글로벌 협력 강화▸ 기업 이윤보다 인류 미래 우선하는 메타 경영철학에 감명, AR글래스 협력사업도 즉석 제안▸ PNP와는 창업생태계 더욱 공고히 하기로홍준표 대구시장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 메..
대구시의원, 경북도의원들의 1인당 조례 발의 건수가 사실상 전국 꼴찌다.최근 2년 동안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의 조례 발의 건수가 전국 최하위이다.이 사실은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은 202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지방의회 전반기 조례 입법 실태..
경북도는 1일 구미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인 경북 제2회 구미 에듀케이션 포럼’에 참가했다.이날 아시아 16개국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소개했다.‘구미 에듀케이션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아시아 16개국 교육 ..
'중앙선 1942 안동역(옛 안동역사) 터 를 안동시가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한국철도공사 본사는 지난달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옛 안동역사 터 내 편입된 한국철도공사 소유 자산 4만9115㎡를 안동시에 매각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옛 안동역사 터는 전..
홍준표 대구시장의 강경노선이 연일 계속되고있다.홍 시장은 최근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과 관련, “좌고우면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의성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 탓이다.홍 시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일을 하다..
경북도환경연구원 경영이 제 멋대로다.회계관리는 엉망이고, 직원 복무관리 시스템은 구멍마저 뚫렸다.교육훈련 지원대상자 선발 기준 역시 절차 없이 교육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부실투성이다.2009년 연수원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재산조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경북도 출자출연기..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마련한 ‘2024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 패밀리데이, iM from DGB’가 막내렸다.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의 상생 및 시민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하는 축제다.행사는 지난달 27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렸다.<사진=대구시 제공>..
군위경찰서 소속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됐다.칠곡경찰서는 군위경찰서 간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
대구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혁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을 수상했다.공모전은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맞아 혁신 문화를 조성·확산하고자 혁신 및 투자 활성화 우수..
경북교육청은 27일 청도도서관에서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24 영천‧청도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가졌다.2024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
계명문화대와 조일고가 손잡고 지난 20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계명문화대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때문에 조일고와 함께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의 체계적..
경북도가 국가유산청의 2025 세계유산 공모사업에 4개 분야 16건이 선정, 국비 26억원을 확보했다.선정된 사업은, 세계유산 축전(1건),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사업(11건),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3건), 세계기록유산 홍보 지원사업(1건)이다.세계유산 축전(국비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렸다.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배수예·김상호·이영기·이영우 시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시 체육시설사업소, 새마을체육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 연..
제89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이 지 27일 본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영덕 축산중학교 학생 11명이 참여, 각각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 의회..
대구 동구청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금호강 지류 인근 동화천 숲에 대규모 벌목을 진행하자 환경단체가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다며 규탄했다.금호강난개발저지대구경북대책위원회 등은 27일 동화천 옆 공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시 자연성이 살아있는 동화천 싹쓸이 벌..
영덕군이 환동해안시대 최대 관광도시로 거틉 태어난다.영덕군은 관광산업 육성으로 1500만명 관광객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경북도와 영덕군이 지난 26일 영덕군청에서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투자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는 구미와 울진에 이어 ..
지방 건설경기가 치악의 늪에 빠졌다.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방의 중견·중소 건설사들의 줄도산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은 도시정비사업과 해외사업 등으로 침체기에도 버티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기초체력이 부족한 지방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가 갈수록 커지면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