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가 대구˙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양시 대림대 홍지관에서“CJ그룹-특성화전문대학 인재매칭’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신호 교육부 차관, 이준영 CJ부사장, 이승우 전문대학협의회장을 비롯한 CJ그룹 인사담당 임원,특성화전문대학 10개교 총장,협약체결학과 교수 및 학생 350여명이 참석했다.‘특성화 전문대학 인재매칭사업’은 교육부가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및 능력중심 사회의 실현을 위해 기업과 전문대 특정 학과를 연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CJ그룹계열사인 프레시웨이와 인재매칭학과는 경북전문대 호텔조리제빵과,식품영양조리과로 현장중심 교육과정(NCS기반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간단한 직무연수기간 부여 및 면접을 통해 내년 2월부터 졸업생들을 우선 채용될 예정이다. 또한 CJ그룹은 NCS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수요원 출강과 현장실습 등 대학교육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경북전문대 최재혁 총장은“ NCS기반의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업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창의적 인재 양성으로 기업체는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 NCS기반의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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