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20연세대)가 갈라쇼를 통해 금빛 연기를 재연한다. 손연재의 소속사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함께 하는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를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는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로서 비인기종목이었던 리듬체조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번 공연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이 만들어낸 선율을 통해 관객들을 판타지아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공연테마로 진행된다. 리듬체조를 중심으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함께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입장권은 6일부터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식 홈페이지 (http://rhythmicallstars.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hythmicallstar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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