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교양교육원은 지난 8일 오후 삼성캠퍼스 바이오센터 강당에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소연 새암누리통일예술단장을 초청 “북한을 바로 알면 통일이 보인다” 이란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방소연 단장은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왜 통일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재의 학생들이 통일세대가 될 수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대구한의대는 재학생들에게 폭넓은 사회지식과 세계적인 글로벌마인드 개발을 위해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사회 전 분야의 저명인사를 모시고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