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15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선발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주기위해 ‘이달의 최고 교직원상’시상식을 가졌다.10월 최고 교직원상 수상자는 문상록 입학팀 직원, 박수정 박물관 직원이 선정됐다. 문상록 입학팀 직원은 대학 입시와 전형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원동력이 됐다. 박수정 박물관 직원은 창의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대외기관 행사 유치로 대학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대학 직원들도 행정의 합리성과 전문성을 위해 연구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