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50분께 대구시 북구 3공단로 한울케미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비닐가공업체인 한울케미컬이 전소하고 같은 건물에 있던 기계열처리업체 (주)동우HST이 반소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억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 만에 진화됐다.18일 새벽 0시45분께는 대구시 동구 도학동 유기견보호소에서 불이 나 보호중이던 유기견 200마리 가운데 5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송종관 기자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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