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경찰서는 경북도 6개 지역을 돌며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O(46)씨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O씨 등은 울진, 칠곡, 구미, 경산, 포항, 울산 등 6개 지역에서 아파트와 주차된 차량 등에서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대부분 잠이 들 시간대인 오전 1시께부터 3시께 사이 총 16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총 229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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