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전국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무재해목표 20배 달성을 인증받았다고 23일 밝혔다.2011년 6월4일부터 2014년 11월28일까지 1308만 시간을 인증받았다. 무재해운동은 국가의 위임을 받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을 근거로 추진하는 운동이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노사 합동 안전릴레이 현장 도보답사, 차량기지 및 1, 2호선 59개 역 현장방문, 공사 직원 각 가정에 CEO 안전메시지 발송, 관계기관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관리 및 보건활동을 펼쳤다.특히 현장에서는 일일 유해위험 작업장 안전점검 실시,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 획득,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 실시, 매월 산업안전보건회의와 매분기 노사 공동으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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