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석기 박경문 대표는 13일 오전 11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월면 저소득 가구 138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정기탁한 백미 20kg 58포, 내복 80벌(500만원)을 일월면사무소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기탁은 일월면 도계리가 고향인 박경문 대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사업을 운영해오면서 ‘기회가 되면 고향마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일을 해야 겠다’는 평소의 신념을 실천한 것으로 일월면민 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에도 고향을 위해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온 신성석기 박경문 대표는 “고향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작은 것 이지만 관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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