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건천휴게소(부산방면)가 `고속도로 휴게소 국민등급제`평가에서 1등급 휴게소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9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1등급 휴게소 현판식`에는 한국도로공사 이장희 대구지사장과 전형석 고객지원팀장, 이기진 대신기업 대표, 정강희 건천휴게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최우수 휴게소 선정을 축하했다.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국민평가 최우수 휴게소`선정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38만여 명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서비스(20%), 편의시설(20%), 판매상품(20%), 전체만족도(40%) 등 4개항목에 대해 평가 했다.이전까지 휴게소 평가는 도로공사 직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에 비해 이번 평가는 전 국민이 참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도로공사는 이번 국민평가를 통해 전국 176곳 휴게소 중 1등급 12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건천휴게소 정강희 소장은 "현판식을 시작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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