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5시35분께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남문 앞 도로에서 이모(20)씨가 몰던 NF쏘나타 승용차가 길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박모(19)양 등 2명이 숨졌다. 또 운전자 이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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