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11시39분께 대구 중구 공평동의 한 유료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승용차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으로 미뤄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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