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28분께 칠곡군 가산면 도로에서 박모(61)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 앞부분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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