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5시12분께 대구시 북구 노원동의 상가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건물 내부 59㎡와 오토바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5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윤모(33)씨 등 3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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