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사진> 달성군수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분야 CEO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분야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의 경우, 지역의 숨어있던 역사를 발굴해 스토리텔링하고, 여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를 더해 다양한 사업을 창조적으로 개발해, 지역의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는 최고경영자로 인정받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김 군수의 아이디어로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이자 과거 영남지역 물산 운송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에 주막촌을 복원하고, 나룻배와 유람선을 운항해 도심형 명품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