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2월 19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설날 특수 잡기에 나선다.대백의 명절 상품권 패키지 `더프라임(The Prime)`은 매년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 설날 선물 수요 선점 및 확대를 위한 상품권 패키지 판매를 23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 본점.프라자점 1층 상품권 데스크에서 진행한다.대백상품권  `더프라임(The Prime)` 패키지 구성(현금 및 법인카드 결제 고객에 한함)은 1,000만원이상 구매시(대백상품권 25만원 증정) /500만원이상 구매시(대백상품권 10만원 증정) / 300만원이상 구매시(대백상품권 3만원 증정) / 100만원이상 구매시(대백상품권 1만원 또는 CGV 영화초대권 2매 증정)으로 나눠진다.특히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백화점 상품권 선호도가 `고액`에서 `소액`으로 바뀌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액권부터 고액권까지 단계별 패키지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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