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이 경주지역 공동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경주는 그동안 고도보전지구 등 역사 유물과 유적 등을 보전하기 위해 시내 상당부분의 개발과 높이가 제한돼 왔다.그러나 최근 법률개정으로 경주시가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고도제한이 완화되면서 협성건설이 용황택지 도시개발지구내에 경주에서는 처음으로 25층 고층 아파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협성의 자사 브랜드인 ‘휴포레’ 용황은 1588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경주 최초로 4bay 설계를 실현시킨 아파트다. 최근 획일화된 주택 모습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라 실생활 공간이 넓어지는 4Bay 설계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다.또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소비자를 위한 수납공간과 환풍시설을 완비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형산강변의 우수한 조망을 가지고 있으며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학군, 평면설계까지 더해져 지역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형과 분양가구수는 59㎡ 247가구, 74㎡ 340가구, 79㎡ 232가구, 84㎡ 627가구, 101㎡ 142가구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2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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